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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14

이번 시즌도 희망고문으로 끝날까요? 이제 한달 뒤면 3월. 따땃한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열리겠죠. - 오지환 선수. 10년 유격수로 커주길 기원합니다. [출처 LG트윈스 http://lgtwins.com] 이번 시즌 우리 트윈스는 어떨까요. 포털 스포츠 란에서는 연일 호들갑성 기사들이 넘쳐대고 그걸 점심 시간에 하나 둘 읽다보면 여전히 희망고문에 온 몸이 짜릿해 집니다. 달라졌다는 '큰' 이병규 호랑이 문신 새겼다는 박병호 잘한다는 부담감 충만한 택근브이 권병장을 제대시켜버리겠다는 오지환 작년 일은 잊어달라는 심수창, 서승화 메이져리그 무대에서 강속구를 뿌려댔다는 곤잘레스 제구가 정말 예술이라는 오카모토 등등 이런 소식들이 정말 진짜 확실하게 리얼 시즌 시작과 동시에 증명이 된다면!! 아우~ 페넌트레이스는 물론 잠실벌에서 춤 .. 2010. 2. 5.
LG트윈스,페타지니 대신 용병 투수를 영입한다면... 얼마전 휴일날 오후 트윈스 경기가 없어 스포츠 중계대신 신문기사를 뒤적이고 있었네요. 그러던 중 트윈스와 관련된 뉴스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긴 요즘 가뜩이나 관심밖으로 밀려버린 터라 트윈스 관련 뉴스는 가뭄에 콩나듯 뜨문뜨문 올라오니 기사 하나 올라오면 LG 라는 단어가 왜 그리 눈에 확~ 들어는지....쿨럭~ [LG, 최고용병 페타지니 버리나?..."마운드 보강 등 리빌딩 착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03678 라는 기사를 보았네요. 트윈스가 내년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마운드를 보강해야 한다는 소리고, 그러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은 .. 2009. 9. 14.
롤러코스터 타기 시작한 LG트윈스 -볼넷 아니면 홈런. 그러다 빗맞으면 안타 치는 페타신! 롤러코스터 성적의 해결사. 이번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의 빅재미는 단연 작년 꼴찌였던 트윈스의 반란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다뤄봤지만 작년에 꼴찌였던 팀이 이듬해 4강에 들었던 적은 최근 들어 기아 타이거스 딱 한 팀뿐이었습니다. (포스트 보기) 그만큼 가능성도 낮고 일어나기 힘든 일인데요..트윈스는 8연승까지 내달리며 현재 정규시즌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ㅎ( 해당 포스트 쓸 당시는 4위. 지금은 5위네요. ㅠㅠ) 이런 트윈스가 초반 돌풍이 무색하리만큼 연패에 찌들고 있죠. 그동안 마운드보다는 방망이에 의존하여 쌓았던 승리였기에 상대적으로 마운드보다 기복이 심한 타선이 하루가 멀다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바람에 연패했다가 다시 승리하는가 싶더니.. 2009. 5. 31.
작년꼴찌 LG 이번 시즌에는. 프로야구가 시작되고 한달남짓 되어가고 있네요. WBC 덕분에 올해도 관중들은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 팀마다 16-8 게임씩 치르고 있는데 눈에 띄는 점은 역시나 작년 꼴찌였던 LG트윈스의 선전이지요. -올해 목동 시범경기때 찍었던 옥스프링 선수~ ㅎ 어서 돌아왔으면 하네요 SK 여전히 나홀로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가 예상밖으로 고전을 하고 있고, 기아 또한 막강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하위권을 맴돌고 있네요. 그런가운데 작년 꼴찌팀이 다음해 어떤 성적을 냈었는가에 대한 호기심일 일어 한번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 하늘의 별따기라능 2004 2005 2006 2007 2008 1 현대 삼성 삼성 sk sk 2 삼성 두산 한화 두산 두산 3 두산 sk 현대 한화 롯데 4 기아.. 200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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