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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28

워크에식은 MZ에게만 해당될까? 워크에식의 뜻을 찾아보면 '성실성', '직업윤리' 정도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보통 스포츠 선수들에게 많이 빗대어 사용되는 말입니다. 보통 태업 이라든지 불성실한 플레이 라는 말로 대변되는 모습을 보이면 워크에식이 없다고들 하죠. 조직사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맡은 업무를 하는건 기본이지만 여기에 덧붙여 일을 좀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도 워크에식이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이기적인 모습과는 다릅니다. 남을 생각하는 배려 하고도 또 다릅니다. 스스로 일에 몰두해 잘해나가기 위한 노력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다 보면 이기적인 모습도 배려있는 모습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요즘 세대들에게는 많이 없다고 말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희생 이 과거.. 2024. 4. 8.
LG 트윈스 2023 우승 기념 뱃지를 받다 오~~~~ 드디어 도착했네요 퇴근하니 식탁에 놓여있는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우승 기념 뱃지 입니다. 팀로고와 90, 94, 23정규시즌우승, 23챔피언 까지.. 와 멋집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크네요. 비싼 이유가 있네요. ㅎ 이제 유니폼이나 모자에 꽂고 잠실로 나갈 날을 기다려 봅니다. ㅎ 2024. 1. 7.
[트윈스] 17시즌 시작 - 넥센 3연전, 양갈량의 위엄 [출처 엘지트윈스 홈페이지 www.lgtwins.com] 1차전 이형종, 손주인2차전 이천웅3차전 서상우 1차전시범경이때 거포의 자질을 보여준 이형종을 개막전에 선발로 투입하여 역시나 그 기대에 보답을 받았고, 중요한 고비에 손주인을 2루수로 교체하여 더블플레이로 1점차 짜릿한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으니 역시 라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갑니다. 2차전이천웅의 대확약. 3안타 2타점으로 류제국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었으니 이 또한 크크크 여기에 오지환의 홈런은 보너스겠죠 3차전앞에 1,2차전이야 메인 투수들이라 마운드의 힘으로 어찌어찌 이겨나가리라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이거 뭐 1루수로 투입된 서상우의 승기를 가져오는 선제 투런포! 캬~ 이번 3차전은 정말 무서우리 만큼 양감독의 생각대로 흘러.. 2017. 4. 2.
26승1무39패 달라져가고 있는 트윈스 6월 초에 트윈스의 무너져가던 포스팅을 할때만 해도 17승1무31패 였다. 하지만, 6월이 다가기도 전에 트윈스는 작지만 조금씩 일보전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16승 -> 26승 +10승31패 -> 39패 +8패 무려 승률 5할을 넘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 lgtwins 홈페이지] 그렇다. 김기태 전 감독은 이런 모습을 바라고 떠난지도 모른다.양상문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2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잘 주는 감독이다.그 엣날 롯데 이대호와 장원준으로 대표되는 후보군들에게 많은 기회를 통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30대 중후반 선수들이 주축인 트윈스에게 8위는 어떻게 보면 절호의 찬스, 기회, 때 이다.지금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통해 1군 무대의 단맛을 먹여 한층 성.. 201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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