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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14

LG 트윈스 2023 우승 기념 뱃지를 받다 오~~~~ 드디어 도착했네요 퇴근하니 식탁에 놓여있는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우승 기념 뱃지 입니다. 팀로고와 90, 94, 23정규시즌우승, 23챔피언 까지.. 와 멋집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크네요. 비싼 이유가 있네요. ㅎ 이제 유니폼이나 모자에 꽂고 잠실로 나갈 날을 기다려 봅니다. ㅎ 2024. 1. 7.
[트윈스] 17시즌 시작 - 넥센 3연전, 양갈량의 위엄 [출처 엘지트윈스 홈페이지 www.lgtwins.com] 1차전 이형종, 손주인2차전 이천웅3차전 서상우 1차전시범경이때 거포의 자질을 보여준 이형종을 개막전에 선발로 투입하여 역시나 그 기대에 보답을 받았고, 중요한 고비에 손주인을 2루수로 교체하여 더블플레이로 1점차 짜릿한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으니 역시 라는 말과 함께 엄지손가락이 절로 올라갑니다. 2차전이천웅의 대확약. 3안타 2타점으로 류제국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주었으니 이 또한 크크크 여기에 오지환의 홈런은 보너스겠죠 3차전앞에 1,2차전이야 메인 투수들이라 마운드의 힘으로 어찌어찌 이겨나가리라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이거 뭐 1루수로 투입된 서상우의 승기를 가져오는 선제 투런포! 캬~ 이번 3차전은 정말 무서우리 만큼 양감독의 생각대로 흘러.. 2017. 4. 2.
26승1무39패 달라져가고 있는 트윈스 6월 초에 트윈스의 무너져가던 포스팅을 할때만 해도 17승1무31패 였다. 하지만, 6월이 다가기도 전에 트윈스는 작지만 조금씩 일보전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16승 -> 26승 +10승31패 -> 39패 +8패 무려 승률 5할을 넘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 lgtwins 홈페이지] 그렇다. 김기태 전 감독은 이런 모습을 바라고 떠난지도 모른다.양상문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2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잘 주는 감독이다.그 엣날 롯데 이대호와 장원준으로 대표되는 후보군들에게 많은 기회를 통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30대 중후반 선수들이 주축인 트윈스에게 8위는 어떻게 보면 절호의 찬스, 기회, 때 이다.지금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통해 1군 무대의 단맛을 먹여 한층 성.. 2014. 7. 1.
17승 1무 31패 트윈스에게 필요한게 리빌딩이라면 누가 좋을까?!?! 벌써 49경기...빨리도 지나갔다.여전히 트윈스는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짝 아주 잠깐 넥센을 상대로 대승을 했던 지난 주말에 7위에 올라 반색을 했던게 24시간을 넘지 못했다. -_-;이쯤되면 자연스레 나오는 말이 리빌딩 이다.특히나 지금의 트윈스 처럼 베태랑들이 라인업에 꽉꽉 채우고 있는 팀은 더욱 그렇다.여기에 최근 올라온 2군 4할타자 채은성의 활약은 리빌딩을 외치는 이들의 든든한 서포트가 되고 있다.그렇다면 한때 유망주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트윈스 2군에는 어떤 인재들이 있나 살펴봤다. [kbo 퓨처스리그 기록표] 크보에 가면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기록을 볼 수 있다.트윈스 타자들 중 안타 순으로 정렬해보면 역시나 채은성의 기록이 눈에 들어온다.여기에 배병옥 선수도 보이지만...타율, 출루율이 그..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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