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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

버거움을 느낄 때.. 내 능력 밖에 일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더 자주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인해서거나, 해놓은 업적이 좋을 때나, 할 사람이 없어서거나... 결국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내가 기꺼이 하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할 때가 옵니다. 힘듭니다. 버겁죠. 내 능력밖이고 왜 하필 나인가 라는 억울한 맘도 수시로 찾아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주고 좋은 말을 해준다고 해도 결국 손을 담그고 만지고 들어올리는 일은 결국 내가 합니다. 이럴 때 주변을 돌아보죠. 나 보다 힘든 사람을 찾습니다. 비교해서 위로를 받으려고요. ㅎ 하지만 찾는다해도 그게 어디 위로가 됩니까 잠깐 고통을 잊기 위해 잠시 지나는 유희 정도 겠죠. 결국 현실은 시궁창 이라는 나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회복의.. 2024. 3. 5.
행복의 조건을 찾자! 직장에서? 얼마전 책을 보다가 이런 말귀를 하나 봤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는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것이다. 자살을 하는 이유도 사회에 적응 못하기 때문이다. 어울려 살아가는 인간은 행복하려면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사람간의 관계를 맺는지 집중해야 한다. '언제 만나 소주 한잔 마시자' 가 아니라 '00일00시에 만나자 시간되니?' 라고 물어야 한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ㅎ 음...스스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성향이 비슷하거나 전혀 맞지 않는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닙니다. 물론 매번 제가 그들에게 먼저 다가갑니다. 언제 시간되는지 못 먹는게 무언지 물어보고 메뉴를 정하고 장소를 정합니다. 이렇게 만나 정말 신나게 수다도 ..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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