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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4

포하임 선릉점 - 양이진짜많다 선릉은 회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점심에는 어딜가나 웨이팅이 있죠. 그래서, 가끔은 혼자 느지막하니 점심을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도 그 느지막하니 여유있게 점심을 먹었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쌀국수 가게가 크기 않아요. 작습니다. 들어가면 좌석도 테이블은 1개인가 있고 다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주변에 앉아 먹는 bar형태의 구조입니다. 그래서 1명 혹은 2명이 주로 오시는 것 같드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저는 처음 갔으니 시그니처 양지를 골랐습니다. 주방에서 어머님 2분이서 부지런히 만들고 계십니다. 이런 오픈식 주방이 청결해보이고 좋드라구요. ^^ 주문한 쌀국수가 나왔는데....와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양파와.. 2024. 2. 21.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 역시 맛나다~ 서울 식물원을 다녀오다가 점심에 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망향은 지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점마다 파는 음식의 옵션?이 조금씩 달라요. 최근에 갔었던 별내점은 잔치국수에 어묵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이곳 강서점에서 잔치국수를 주문해보니 어묵이 없더군요. 물론 가격 차이도 있었습니다. 별내점이 어묵 넣고 가격이 좀 더 높더군요. -.- 쨌든, 망향은 비빔이 유명하기에 비빔국수를 주문 했습니다 주차 가게 뒷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주유소를 끼고 돌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갈때 주차장과 세차장 사이를 가로질러? 가야 하기에 자칫 잘못 들어가는게 아닐까 살짝 의심이 들지만, 맞게 가고 있는 것이니 자신있게.. 2024. 2. 18.
선릉 화포식당 - 함박스테이크 선릉에 있는 화포식당은 숙성시킨 고기도 맛나지만, 점심에 만날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가 맛나다.하루에 10개인가? 정해진 갯수가 있어 점심시간 되면 총알같이 뛰어가야 맛볼 수가 있다. [역시 함박은 후라이가 나와줘야 제 맛이지] 지글지글 소리에 약간씩 타는 고기향에 눈에 보이는 비주얼까지!보자마자 침이 꼴깍!칼로 스삭스삭 잘라보니 그 두툼함이 상상이상이었따. [임안에 꽉 차는 이 느낌적인 느낌] 이 함박은 잘게 썰어 먹으면 맛이 없다. 단연코 조금은 크다 싶게 썰어 입안에 가득 넣어 씹어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우걱우걱!씹어먹다 보면 그 식감이 굿~ 설렁설렁 만들어진 함박이 아니었다. 꽉 차 있는 고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식감과 진한 소스와 양파에서 나오는 달달한 맛은 함께 나오는 밥과도 궁.. 2018. 12. 13.
점심 도시락이 이정도는 되야..헐헐 직딩들의 절세 상품! 도시락! [이정도는 되야 점심 도시락이지. 집에서 직접 공수해온 밥그릇이 포인트! ㅎ] 점심 한끼. 다들 얼마에 드시고 계신지요? 5천원? 6천원? 에이~ 좀 먹을라고 하면 7천원은 되야..ㅋㅋ 아~ 물론 호프집에서 뷔페로 점심을 해결한다면 4천원에도 가능합니다. 허나, 하루종일 사무실 형광등 아래에서 딱딱한 의자에 궁디 붙이고 앉아 컴퓨터와 씨름하는 일반 직딩들에게 점심이란? 따땃한 볕쬐며 멜라닌 색소를 키울 수 있는 황금같은 시간, 포만감이 주는 만족감은 하루 일과 마치고 침대속에 쏙~ 들어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식후땡으로 마시는 달달한 커피와 한 모금의 담배는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잊게 해주는 만병통치약이라...헐헐 이런 기분 좋아야할 점심시간이 내 용돈을 갈아먹는 가장 큰..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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