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1 버거움을 느낄 때.. 내 능력 밖에 일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더 자주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인해서거나, 해놓은 업적이 좋을 때나, 할 사람이 없어서거나... 결국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내가 기꺼이 하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대할 때가 옵니다. 힘듭니다. 버겁죠. 내 능력밖이고 왜 하필 나인가 라는 억울한 맘도 수시로 찾아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도와주고 좋은 말을 해준다고 해도 결국 손을 담그고 만지고 들어올리는 일은 결국 내가 합니다. 이럴 때 주변을 돌아보죠. 나 보다 힘든 사람을 찾습니다. 비교해서 위로를 받으려고요. ㅎ 하지만 찾는다해도 그게 어디 위로가 됩니까 잠깐 고통을 잊기 위해 잠시 지나는 유희 정도 겠죠. 결국 현실은 시궁창 이라는 나의 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회복의.. 2024.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