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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15

마무리가 되고픈 선발투수, LG 이범준 찜찜했던 첫 승리 이후 빈약한 타선의 힘(?) 덕분에 4월8일 롯데에게 0-3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개막이후 4경기 1승3패네요. 133경기이기에 아직까지의 기록은 그리 큰 의미는 없지만, 경기내용은 의미를 안 둘수가 없습니다. 이진영, 정성훈의 FA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이리도 마운드를 못 받쳐준다면 이번 시즌 트윈스의 앞날은 험난할 수 밖에 없죠. 오늘 경기 비록 영봉패 당하기는 했지만 선발 이범준 어린이의 늠름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구원으로 정찬헌 어린이가 나왔으니 오늘 마운드는 그야말로 '어린이날' 이네요. ㅋ 마무리를 꿈꾸다 출쳐 트윈스 홈페이지 WWW.LGTWINS.COM "내 최종 목표는 믿음직한 '마무리'로 뛰는 것이다. 빠른 공을 던지면서 .. 2009. 4. 9.
찜찜했던 LG 트윈스의 첫 승 트윈스가 드디어 2패뒤에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그것도 잠실 개막전에서!! 캬캬 당연 기분은 좋지만 경기 중계를 보는 내내 마음 졸인 걸 생각하면..어휴~ 경기가 끝나고 보니 조마조마하던 기분이 어느새 찜찜함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심수창의 재발견 -출처 트윈스 홈페이지 www.lgtwins.com 심수창 선수 유명하죠. 잘생긴걸로..ㅎ 아마 시절 유일하게 아시안 게임 대표로 뽑힌 선수였을 만큼 인정 받았던 투수였습니다. 강속구를 뿌리는 파워볼러 였으나 부상 보다는 프로 적응 문제로 그 빛이 바래 버리고 말았죠. 트윈스에 들어온 후 선발로 10승을 거두며 선발 투수로 한 자리 단단히 차지하나 싶더니 그만 2006년 허약한 불펜을 위해 여기저기 보직 없이 떠돌아 다닌 결과 애만 버린 꼴이 됬네요. 결국 지난 시.. 2009. 4. 8.
LG 정재복 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트윈스 2연패 했네요. 삼성에게 대구에서 봉중근 선수에 이어 옥스프링의 부재로 2선발이 된 정재복 선수 마저 패했습니다. 특히나 오늘 경기 패배는 역전패라 더 아쉬움이 크네요. 하지만, 달라진 중심타이 남은 경기의 기대를 키워주네요.^^ 불펜의 핵이었던 정재복 선수 [출처 트윈스 홈페이지 http://lgtwins.com/] 작년 팀이 바닥을 기면서도 간신히 버틸 수 있었던 건 정재복 선수덕분이었습니다. 선발, 불펜, 마무리 등 가리지 않고 팀이 원하는 상황이면 나와서 최선을 다해주었지요. 불펜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무너져버린 선발진 덕분에 선발로 롱릴리프로 나오기도 하고 중반부터는 우규민선수 대신 마무리로 나와 세이브를 올렸주었습니다. 작년 성적 평균자책 게임 승리 패전 세이브 홀드 탈삼진 이닝 안타.. 2009. 4. 5.
LG트윈스 홈 개막전 축하무대,시구 누가 올라올까 서울 라이벌이라고 부르기가 조금 민망하지만, 헐~ 어쨌든 한지붕 두가족, 전통 잠실 라이벌인 두 구단에서 얼마남지 않은 개막전 축하 무대를 위해 초청된 유명인사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은 요즘 단연 화두!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지금은 소녀시대!!! ㅠㅠ 여기에 서현진 아나운서 사회를 본다고 합니다. 조pd와 오세훈 시장도 나온다고 하는군요. 작년 소시 유리양의 언더로 던지는 시구에 깜짝 화제가 된 기억이 나네요. ^^ 관련 기사 보기 홈 개막 2연전 다채로운 행사 진행 [링크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반면, 트윈스는 현재 축하공연으로 어린이 응원단 '팝콘' 이 올라온다는 말이 홈페이지 '쌍둥이 마당'에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직 기사화 된건 아닌 듯 하네요. 팝콘 은 작년에도 축하무대를 꾸며주었.. 200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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