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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포크4 - 이북 리더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몇년전에 크레마를 사서 쓰다가 팔고나서 다시 이북을 구매 하였습니다. 당근으로 물건을 알아보던 중 과거에 구매한 적이 있던 크레마 가 적당해 보였죠. 가격대는 5-8만원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기기들은 뭐가 있나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기기들이 있더군요. 크레마, 샘, 리디 페이퍼, 포크, 팔마 등등 그중에서 이북의 애플?이라는 오닉스에서 나온 포크 가 눈에 띄었습니다. 휴대성이 강조된 6인지 제품으로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매물을 알아보니 10-15만원 정도 였습니다. 마침 주변에 매물이 나왔고 get! 근데 구매할 때 기기만 구매했기에 케이스가 없었습니다. 유리 액정이라는 사용후기에 함부로 들고 다닐 용기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케이스를 구매하고자 찾아보는데 가격이.. 2024. 1. 8.
LG 트윈스 2023 우승 기념 뱃지를 받다 오~~~~ 드디어 도착했네요 퇴근하니 식탁에 놓여있는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우승 기념 뱃지 입니다. 팀로고와 90, 94, 23정규시즌우승, 23챔피언 까지.. 와 멋집니다. 크기도 생각보다 크네요. 비싼 이유가 있네요. ㅎ 이제 유니폼이나 모자에 꽂고 잠실로 나갈 날을 기다려 봅니다. ㅎ 2024. 1. 7.
[리뷰] 노량 : 죽음의 바다 - 이건 봐야지~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를 보러 갔습니다. 서울의 봄으로 촉발된 붐에 맞춰 또 다른 천만 영화라는 평과 함께 평가되고 있는 영화... 아이들에게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은 영화라 아이들과 연휴때 보러 갔습니다. 초반 졸렸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졸았습니다.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에 배우들의 연기는 좋은 건 알겠지만 몰입도가 떨어지는 스토리 전개에 나도 모르게 고개가 옆으로 기울여지더군요. ^^; 중반 해상 전투신이 나오면서 흥미진진해집니다. 이순신의 회상 장면들도 나오고 눈물이 찡하게 나오고 판옥선의 위대함에 국뽕에 차오르기도 하고... 암튼 중반부터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지게 봤습니다. 후반 전투신 하나는 기가막히게 찍는다는 감독에 대한 평가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배위에서 벌어지는 전투신이 .. 2024. 1. 6.
배려. 과연 필요한걸까? 배려 : 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 의미에서 보듯이 강자 가 약자에게 아니면 뭔가를 더 베풀 수 있는 여유 있는지가 행하는 행동을 말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주로 사용되는 상황도 평등과는 상반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배려를 통해 우리 모두 함께 하는 사회를 이루려는 듯 말이다. 이런 배려가 직장내에서도 존재한다.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여자 공무원의 눈 치우기에 대한 불평 글을 읽었다, 그동안 한번도 동원되지 않았던 휴일 눈 치우기 작업에 일부 남직원의 이의제기로 인해 동원되었다며 울분을 토해내는 글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이전까지 배려 차원에서 여직원들은 배제가 되었을지 몰라도 평등을 우선시 생각한 이들에게는 차별로 느껴젔을 것이다. 과연 배려가 필요한걸까...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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