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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F35ML Canon AF35ML 자동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초점이 거시기 했던 카메라 무조건 가운데 초점을 맞춰야 하고 빛에 따라 너무 민감했던.. 여기에 필름 감는 소리 너무 크다. 켁~ ^^; 2009. 3. 7.
디비코 TV수신카드 Fusion HDTV6 PCI COOL ▲ TV 수신카드 box... 밤낮을 부엉이 눈으로 잠복근무한 결과 30,000원에 후려쳐서 구입... 새제품 뜯는 맛에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소모품도 아니고 가격만 가능하다면 중고품으로 구입을 추천합니다.. ▲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는 대충 훓어보고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최소한 동봉되어 있는 사용설명서는 한번쯤 읽어보도록 하자....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이 있을 수 있다.. ▲ 설치 CD.... 사용서설명서를 읽어보면.. 소프트웨어를 먼저 설치하고 하드웨어를 설치하라고 "주의사항" 으로 명시 되어있다.. (설치 후 소프트웨어 문제로 재설치를 하였는데 순서는 별 문제 없었음...) ▲ TV 수신카드.. Xceive 사의 차세대 실리콘 튜너 적용으.. 2009. 3. 7.
Lowepro Omni Sport 카메라 가방 2009. 3. 7.
[북리뷰]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 아디오스 Romans!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읽은 삼국지는 이문열씨가 정리한 삼국지 책이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누가 편집했느냐에 따라 그 재미가 하늘과 땅차이. 그런 의미에서 시오노 나나미 는 로마사를 스펙타클 하게 포장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다.(물론 그에 대한 비판 역시 만만치 않다.) 총 15권으로 이루어진 로마인 이야기. 일년에 한권씩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오면 바로바로 사서 읽고 기다리면서 또 읽고...^^ 2007년에 15권이 나왔으니 완간된지 불과 2년 남짓 되었다. 십여년전 로마인 이야기를 처음 접하고 꾸준히 함께 하였기에 15권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 그 뿌듯함고 아쉬움이란...ㅋ 그 아쉬움 탓일까. 시오노 나나미 할머니는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라는 책을 다시 내놓게 된다. 당연 나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2009. 3. 6.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이 곳 - 인천 차이나타운 가깝고도 먼 나라 아니 도시 인천. 수도와 가장 가까운 바다에 접한 항구이기에 예로 부터 많은 교역이 이루어진 무역의 도시였으며, 6.25를 한방에 끝낼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이 펼쳐진 전장의 격전지 이기도 하다. 인천 주변에는 월미도를 비롯해 송도, 오이도 을왕리 해수욕장, 소래포구 등등 많은 관광지가 몰려있어 날이 좋으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서울에서 지하철로 한시간 남짓 달려가면 시원한 바다내음을 온 몸으로 맡을 수 있으니 우리나라 좋은 나라~ ㅋ -희안한거 많구나 -낯선 풍경의 매력속으로 고고~ 그래서, 이번에 당일 치기 여행지로 인천을 골라봤다. 특히나 뚜벅이족들에게는 지하철이 간다는 크나큰 이점이 있기에 더할나위 없는 여행지였다. 날이 아직 쌀쌀한 관계로 바다쪽 보다는 돌아다니며.. 2009. 3. 4.
박물관은 어른들이 가야 할 곳-국립중앙박물관 학창시절 방학 숙제로 박물관 한번 안 가본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성인이 되서 박물관을 다시 찾는 경우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다시 방학숙제를 하게 되야 다시 찾게 된다. 헐~ ^^; -포털에서 박물관 이라고 검색하면 서울에서도 수십개의 박물관을 찾아낼 수 있다!!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유명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사람 내음을 맡기 위해서 꼭 가보라고 하는 곳이 재래 시장과 그 지역 맛집 들이다. 여기에 하나 반드시 추가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박물관을 추천한다. 자기가 방문한 나라가 정말 아무 생각없이 노는 휴양지라면 모르나 배낭여행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했다면 그 나라에 대해 좀 더 알아야 하는 것은 의무이지 예의라고 생각한다. 얼마전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그 엣날 학창시절 내.. 2009. 2. 27.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가 최고인 이유-그랜 토리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그를 스크린에서 만난지가..그는 화려함과는 먼 배우다. 아니 도리어 너무 화려하여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배우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영화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를 운좋게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접할 수 있었다. 바로 "그랜 토리노(gran torino 2009)" 다. (관련 사이트 : http://www.gran-torino.co.kr)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우린 먼저 저 포스터에 당당하게도 서있는 할아버지와 떡 허니 영화 타이틀 밑에 크게도 박혀있는 그의 이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강한 남자의 로망 와라와라와~와와왕~ 서부극에 대한 아련함을 알고 있는 30대들에게 귀에 익은 너무나 익숙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배경음악으로 이름바 스파케티 웨스턴 무비로 일컬어지는 '황야의 무법.. 2009. 2. 25.
조개가 면보다 더 많은 해물 칼국수-찬양집 종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무엇일까. 탑골공원, 인사동, 피맛골, 피카디리, 단성사, 어학학원들 등등 각자 추억되는 이야기들이 다양할터. 그만큼 사연많고 사람도 많은 곳이 아닐까 한다. 이처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에 당연 맛집도 찾아들게 마련이니 혼자먹어도 안 어색하고 둘이 먹으면 더욱 좋을 해물 칼국수를 소개할까 한다. 역시 뒷골목 평일 저녁 종로에서 영화를 보기로 결정한 후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의 힘을 빌려 주변 맛집을 검색하던 중 발견한 메뉴는 해물 칼국수. 지도를 아무리 확대해보아도 딱히 그 위치가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을 만큼 주변 큰 건물이 없는 위치라 길치인 나로서는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여러 블로거 님들이 이미 많이들 다녀간 곳인지라 사진과 함게 자세한 .. 2009. 2. 24.
LG트윈스 라인업은 아직도 경쟁 중.. 포털에서 프로야구 감독들과의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야구 컬럼을 기고하는 박동희씨가 기획한 인터뷰였죠. 그 첫번째로 트윈스 김재박 감독이 나왔더군요. 트윈스 팬이기에 18시 땡 하자마자 실시간 채팅을 보았습니다. 댓글로 올렸던 질문은 채택되지는 못했지만....여러 궁금한 내용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왠지 그 인터뷰를 보아도 답답한 마음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아직 마무리는 정해지지 않았고, 타순 또한 페타지니, 이진영, 이대형 등 몇몇을 제외하면 윤곽조차 잡혀있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안개작전이겠지요. 봉중근 마무리 사건이 언론에 뿌려져 당황했던건 감독 자신일테니깐요. 작년 활약한 정찬헌, 이범준 어린이들에 대한 보직도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하는데..헐 개인적으로 이 둘.. 2009. 2. 21.
LG트윈스, 당긴 펜스는 득이 될 수 있을까 잠실 야구장 펜스를 앞당긴다는 발표를 한 트윈스. 공격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방안입니다. 지난 시즌 상대적으로 마운드에서 월등한 우위를 보였던 트윈스이기에 이번 조치로 많은 이익을 볼텐데요. 도리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게 아닌지... 08시즌 잠실에서의 타자 기록들 작년 잠실에서 벌어진 게임은 126게임. 그 중 트윈스가 홈으로 63게임을 뛰었고, 나머지 팀들이 각각 9게임씩 치렀습니다. 이들이 쏘아올린 홈런을 보면 전체팀 AVG OBP SLG OPS 2B 3B HR SK 0.307 0.386 0.423 0.809 17 8 2 두산 0.337 0.437 0.506 0.942 22 9 6 롯데 0.269 0.342 0.386 0.728 7 3 8 삼성 0.238 0.334 0.338 0.. 2009. 2. 15.
드라마들 '아내의 유혹' 처럼 만들자 요즘 7시20분이 되면 칼퇴근한 남편들과 함께 주부들을 TV앞으로 끌어당기는 드라마가 있다. sbs에서 하는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다. 시청율 30%를 넘는 대박 드라마로 시청률만 놓고 본다면 국민드라마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놓고 많은 말들이 많이 오간다. 특히나 막장 드라마라는 비판여론이 굉장하다. 그도 그럴것이 그 내용을 보면 현실에서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비인간적인 모습과 도저히 이해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막장드라마가 이처럼 인기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캐릭터의 힘 1. 신애리 TV채널권을 가지고 있는 아줌마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인기 드라마에는 이런 캐릭터 꼭 있다. 표독스럽고 자기만 이기적인 한마디로 못된 캐릭터... 2009. 2. 9.
김동주와 최향남의 너무 달랐던 도전 김동주 선수가 일본 진출을 접겠다고 공식 선언을 했습니다. 07시즌이 끝난 후 일본으로의 진출을 선언하였지만, 몸값 문제로 인해 좌절되고, 해외진출을 조건으로 두산과 1년 계약을 맺었던 그가 08시즌이 끝나자 마자 일본진출을 위해 부리나케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그를 원하는 팀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주위의 만류와 가족들의 반대 등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의 진출이 또 다시 좌절됐네요. 한국을 대표하는 4번타자로 해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도 되었지만, 현실의 벽 앞에 끝내 뒤돌아 쓴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반면, 그의 도전이 실패하기 바로 전 최향남 선수는 미국무대 진출이라는 또 하나의 도전에 한걸음 내딛는데 성공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 도미니카 리그에서 공을 뿌리며 빅리.. 200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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