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타인1 [영화리뷰] 완벽한 타인 역시나 인기있었던 영화는 한참이 지난 후에야 가격이 떨어진다. ㅡㅡ기다리고 기다리다 월이 바뀌고 해가 바뀌고서야 내가 감당할 수준의 과금으로 떨어져 보게된 영화.완벽한 타인 친구, 옆자리 동료에게서 벌어질만한 일들이기에 현실감있었고,그런 일들이 한꺼번에 터질 일은 없기에 비현실적이기도 한 영화였다. 연기 좀 한다는 배우분들이 모두 모인터라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어색한 연기따위는 없었기에 오로지 스토리와 관계에 집중해 몰입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난 이 사진이 영화장면인줄 이때 알았다.ㅎ] 줄거리는 너무 잘 알려져 있으니 그 반전까지 설명할 필요는 없고,등장 인물들을 주관적으로 소개하면 간만에 순한? 역할을 맡아 눈물겨운 부성애를 보여주시는 조진웅 님역시나 차갑고(재수없는) 역이 제격인 김지수 님그런 얼굴.. 2019.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