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키1 초보자의 자전거 구매하기 1/3 자전거.날이 풀리면 한강변을 질주하시는 분들이 마냥 부러웠던 1인.하지만, 절대 내가 저 무리속에 들어갈 일은 없을 거라고 당연시 하며 살던 1인. [한강 라이딩 안 달려본 사람은 몰라요. 쵝오~] 그러나, 지인이 타보라며 자신이 타던 자전거를 선물받고 나서 결국 무리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자린이가 되어 버렸다. 선물 받은 첫 자전거는 하이브리드로 알톤 t-master 다.그 자전거로 한강변을 주말 아침마다 달리고 오르고 내려가고 여주까지도 내려가보고중앙선에서 자전거 꺼내느라 낑낑 고생도 해보고. 그땐 몰랐다 내가 누르고 있던 그 분들의 하이앤드급 모델들..지금 생각하면 ㅎㄷㄷ [상쾌한 주말을 책임져 주었던..] 그렇게 첫해를 보내고 두번째 해에는 진짜 내 자전거를 가져보고자 자전거를 고르기 시작했다... 2019.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