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1 조직에서의 불신 암 중에서 간암은 특히나 위험하다고 한다.왜?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처럼 간은 암으로 뒤덮혀도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아 알았을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조직에서의 불신은 간암과도 같다.그 누구도 모르는 사이 쌓일대로 쌓이다 결국 왜 쌓였는지 이유도 모르고 시커멓게 되버려 타버리는... 불신은 당연 인관 관계에서 시작된다.처음에 좋았던 나빴던 상관없다. 중요한건 지금!나우! 하루 8시간 이상 얼굴을 맞대고 있다보면 생기는 신뢰 못지 않게 미움도 만만치 않게 쉽게 생겼다가 더 쉽게 커지고는 한다. 웃기게도 이런 불신을 없애보려 서로 조금씩은 노력을 한다는 거다. 노력한 만큼 그 성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건 극히 드물다. 한평생 살아왔고 무한 애정을 주시는 부모님과도 안 맞.. 201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