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말야1 "라떼는 말야~"를 하고 싶어? 그럼 이것부터 하자 고인물, 아재, 라떼들.. 나 때는 말야~ 로 시작하는 팀장님들의 끊도 없는 엣날 소리들. 왜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지 해야만 하는건지 분명 여러 매스컴들을 통해 충분히 그 쓸데없음에 대해 보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못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것 같다. ----------------------------------------------------- 회사 워크샵때의 일이다. 술취한 김팀장은 예전 이야기를 꺼내 고생담을 무용담처러 늘어놓기 시작했다. 분명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이야기이며 다른 팀장들과 다르게 요즘 것들에 맞추려고 노력하려는 사람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모르게 본능이 발휘 된 것인지 모를 일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는 전 날 자신이 한 행동과 말들에 대해.. 2019.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