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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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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관련 스탯은 어디서 확인하시나요?! 야구를 좋아해서 가끔식 야구 관련 포스팅을 합니다.물론 트윈스 팬인지라 트윈스 관련 포스팅만..ㅎ ^^;그 엣날 아이스탯이나 스탯즈 같은 곳에서 정말 상세한 스탯을 확인하고 비교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간만에 찾아보니 모두 없어졌더군요. 없어진것도 오래되었네요...쩝 mlb 만큼은 아니지만 kbo 도 스탯에 대한 정보를 꼼꼼하고 상세하게 만들어 줬으면 하는데..아직 요원한가 봅니다. 그럼 야구 관련 스탯은 어디를 가야 확인이 가능한가요?그나마 nc 다이노스에서 팀별 선수별 정보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었네요. 포지션별, 주간야간별 등하지만, 그것도 2013년부터 밖에 없네요.http://www.ncdinos.com/stats/batterstats 예전 스탯를 확인하려면 결국 kbo 기록실을 찾아갈 수 밖..
26승1무39패 달라져가고 있는 트윈스 6월 초에 트윈스의 무너져가던 포스팅을 할때만 해도 17승1무31패 였다. 하지만, 6월이 다가기도 전에 트윈스는 작지만 조금씩 일보전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16승 -> 26승 +10승31패 -> 39패 +8패 무려 승률 5할을 넘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 lgtwins 홈페이지] 그렇다. 김기태 전 감독은 이런 모습을 바라고 떠난지도 모른다.양상문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2군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잘 주는 감독이다.그 엣날 롯데 이대호와 장원준으로 대표되는 후보군들에게 많은 기회를 통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30대 중후반 선수들이 주축인 트윈스에게 8위는 어떻게 보면 절호의 찬스, 기회, 때 이다.지금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통해 1군 무대의 단맛을 먹여 한층 성..
17승 1무 31패 트윈스에게 필요한게 리빌딩이라면 누가 좋을까?!?! 벌써 49경기...빨리도 지나갔다.여전히 트윈스는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짝 아주 잠깐 넥센을 상대로 대승을 했던 지난 주말에 7위에 올라 반색을 했던게 24시간을 넘지 못했다. -_-;이쯤되면 자연스레 나오는 말이 리빌딩 이다.특히나 지금의 트윈스 처럼 베태랑들이 라인업에 꽉꽉 채우고 있는 팀은 더욱 그렇다.여기에 최근 올라온 2군 4할타자 채은성의 활약은 리빌딩을 외치는 이들의 든든한 서포트가 되고 있다.그렇다면 한때 유망주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트윈스 2군에는 어떤 인재들이 있나 살펴봤다. [kbo 퓨처스리그 기록표] 크보에 가면 퓨처스리그 선수들의 기록을 볼 수 있다.트윈스 타자들 중 안타 순으로 정렬해보면 역시나 채은성의 기록이 눈에 들어온다.여기에 배병옥 선수도 보이지만...타율, 출루율이 그..
3승 1무 8패 클러치가 아쉬운 트윈스... 연장까지 가는 접전으로 피말리는 엘롯전을 시작으로 NC에게 스윕..그리고 오늘 엘넥라시코의 묘미를 보여주며 또 연장전 패배..오늘은 토종선발 우규민 선수의 선방으로 팽팽하게 경기를 끌고 갔습니다.하지만, 역시나 이런 엇박자..ㅜㅜ 타선에서 정성훈 선수의 홈런으로 앞서간다 했더니, 연장까지 가며 결국 꼴찌탈출 실패했네요. 초반이라 하지만 분위기가 너무 처져 있습니다.이길 수 있는 경기를 매번 놓치는 것같은 이 찜찜한 기분. 트윈스에게 지금 필요한건 찬스를 타점으로 만들 수 있는 찬스 메이커! 클러치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출처 트윈스 홈피] 당연 트윈스의 클러치 능력을 가진 선수는 이진영 선수죠.스크시절부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빠른 배트 스윙으로 루상의 주자를 불러들여 결승 타점을 만들어냈죠..
LG트윈스, 베테랑의, 베테랑을 위한, 베테랑에 의한, 팀 14시즌이 개막되었습니다.모든 팀이 공동1위를 할만큼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시즌..그래서 더더욱 재미가 쫀득 할 것 같습니다.이번 시즌 트윈스의 방망이는 여전히 핫! 합니다. 미지의 선수 조쉬벨은 연신 홈런포와 부드러운 카스테라 같은 핫코너 수비를 보여주면서, 과거 나비처럼 날아 볼을 낚아 채던 가깝고도 먼나라에서 활약 중인 덩치와 오버랩되네요. 팬들은 당근 페타지니 이후 최고의 용병 탄생에 기대를 숨길 수가 없네요. [사진출처 LG Twins 홈페이지] 하지만, 이렇게 화끈한 방망이에 맞서 마운드는 여전히 선수들과 팬들에게 긴장을 느주지 말라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5경기 평균 득점이 7 점인 반면, 실점은 6.8 점으로 제로섬 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연 투수들의 문제 일까요..저는..
이번 시즌도 희망고문으로 끝날까요? 이제 한달 뒤면 3월. 따땃한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 시범경기도 열리겠죠. - 오지환 선수. 10년 유격수로 커주길 기원합니다. [출처 LG트윈스 http://lgtwins.com] 이번 시즌 우리 트윈스는 어떨까요. 포털 스포츠 란에서는 연일 호들갑성 기사들이 넘쳐대고 그걸 점심 시간에 하나 둘 읽다보면 여전히 희망고문에 온 몸이 짜릿해 집니다. 달라졌다는 '큰' 이병규 호랑이 문신 새겼다는 박병호 잘한다는 부담감 충만한 택근브이 권병장을 제대시켜버리겠다는 오지환 작년 일은 잊어달라는 심수창, 서승화 메이져리그 무대에서 강속구를 뿌려댔다는 곤잘레스 제구가 정말 예술이라는 오카모토 등등 이런 소식들이 정말 진짜 확실하게 리얼 시즌 시작과 동시에 증명이 된다면!! 아우~ 페넌트레이스는 물론 잠실벌에서 춤 ..
돌아온 LG 이병규...그런데 리빌딩이라고? 김재박 전 트윈스 감독의 특징은 작전 야구가 그 대표적이겠지만, 현대시절부터 베태랑들에 대한 의존도 꽤나 높았다. 그런 그의 스타일은 트윈스에 와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물론 성장 잠재력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유망주들도 문제지만, 옆집을 보면 화수분처럼 솟아나는 뉴페이스이 마냥 부러웠던 건 사실이다. 결국 김감독은 연임에 성공하지 못하고 야인으로 돌아갔으며, 그 뒤를 이어 옆집 화수분처럼 뉴페이스들 만들어냈던 박종훈 감독을 영입한다. 그는 오자마자 체질개선(대부분의 감독들이 그러하듯)을 외치며 모든 포지션에 대해 확실한 주전은 없으며 무한 경쟁 체제로 팀에 긴장감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선포를 한다. 무한경쟁 포지션 파괴 주전은 없다 등등 숱하게 들었던 말이지만, 전적이 화려한 분이 외치는 ..
LG트윈스,페타지니 대신 용병 투수를 영입한다면... 얼마전 휴일날 오후 트윈스 경기가 없어 스포츠 중계대신 신문기사를 뒤적이고 있었네요. 그러던 중 트윈스와 관련된 뉴스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하긴 요즘 가뜩이나 관심밖으로 밀려버린 터라 트윈스 관련 뉴스는 가뭄에 콩나듯 뜨문뜨문 올라오니 기사 하나 올라오면 LG 라는 단어가 왜 그리 눈에 확~ 들어는지....쿨럭~ [LG, 최고용병 페타지니 버리나?..."마운드 보강 등 리빌딩 착수"]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03678 라는 기사를 보았네요. 트윈스가 내년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마운드를 보강해야 한다는 소리고, 그러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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