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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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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알리미을 아시나요 웹상에서 정보를 찾으러 하면 여러 키워드를 매번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그것도 능력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ㅎ매번 자주 검색을 하는 단어들이 정해져 있다면 구글 에서 제공하는 알리미 기능을 이용하면 편하게 메일로 검색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업계동향 파악을 위해 경쟁사 를 검색해본다거나, 취미 관련 단어들로 검색해 새로운 트랜드를 알 수도 있습니다.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아래 구글 고객센터 의 안내대로만 링크 따라 키워드 단어만 입력하면 됩니다.https://support.google.com/websearch/answer/4815696?hl=ko 알림 만들기 - Google 검색 고객센터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support.google.c..
리뷰 후기 가 지배 하는 세상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는 이제 당연한거고, 자기가 다녔던 다니는 회사에 대한 리뷰까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각종 소셜에서는 제품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일정 금액을 받고 리뷰를 해주고 있고, 유튜버들의 주 수입원으로 협찬이 자리잡은지 오래...이제 물건 하나, 맛집 한번, 다닐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여러 정보들을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세상입니다.이제 속칭 '호구' 로 잡히는 일은 없으니 좋은거겠죠....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이게 좀 그렇습니다.부작용내가 자주 다녔던 오래된 단골집애지중지하며 잘 쓰고 있는 물건들애정을 가지고 다니고 있는 회사....이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고 있습니다.좋은 말들도 물론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잖아요 좋은 말 보다는 안 좋은 말들이 더 쏙쏙 잘..
로드 바테입 교체 - 쉽지 않다~ 쉬운건 없다. 하지만, 해냈습니다. ㅎ 취미로 로드를 탑니다. 여기저기 틈날때면 나름 열심히 탑니다. 쫄쫄이도 입고, 속도계로 파워며 회전수며 측정하며 스트라바에 기록하고, 일년에 목표를 정해놓고 타고 있습니다. 시즌이면 투르드프랑스는 물론이고 5대 모뉴먼트라는 대회 시청도 유로스포츠를 통해 하고 있고요. 하지만 게으르다 보니 자전거를 탈 줄만 알지 정비는 영~ 그렇다고 자주 샵에 가서 정기 점검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간단한건 직접 하고 싶은데 그 놈의 귀차니즘... 이번에 바테입이 거의 벗겨져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무시하고 계속 타다가 지인이 바테입을 하나 주시는 바람에(?) 이번에 직접 교체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초짜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눠 도움이 되고자 ..
블로그 방문자가 허수로 보인다?! 언제부터인지 방문자들이 갑자기 늘고 댓글로 엄청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뭔일이지?! 기껏해야 하루에 방문자 몇십명에 댓글을 하나 달리면 진짜 경사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습니다. 어디 나도 모르는 매체에 내 글이 소개되기라도 했나?! 이런 행복 회로를 돌리며 퇴근 후에도 눈을 비비며 놋북 켜서 달린 댓글 하나하나 정성그레 달아드리고, 맞방도 해드리고 댓글도 달아드리고 했습니다. 허나..... 비슷비슷하게 달리는 댓글을 보며 이상하다고 느끼고, 구글링을 해보았습니다. 아~ 역시 댓글을 자동으로 달아주는 메크로 프로그램 같은게 있더군요. 블로그 여기저기 댓글을 달아 방문자들을 유입시키고 광고를 클릭하게끔 유도하나 봅니다. 음...처음에는 좀 허망함을 느꼈으나 티스토리 같은 경우 이런 일..
트위터에서 블로그로 유입이 되다니!? 소셜을 합니다. 관심 사항들을 정리해서 사진과 함께 생각을 나불대는 블로그를 주로 하고, 매일 매일 감정의 소용돌이을 털어놓는 곳으로 트위터를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나 페북 등 다른 소셜은 퍼거슨 할아방의 조언을 충실히 따라 안 합니다. 나를 들어내는 걸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에... 그러다, 트위터에 내 블로그를 공유해봤습니다. 가능 여행 이야기나 내 평소 생각을 주절 주절 적은 내용을 공유해봤죠. 아무 관심없는 계정이지만, 누군가 보고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정성스럽게 감격할 준비가 되었거든요. 오~ 신가하다. 유입자가 2명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너 뭐하냐 라는 반응이시겠지만, 아무도 관심없는 그저 그런 아저씨의 계정을 보고 블로그 까지 유입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
오닉스 포크4 - 이북 리더기를 구매하였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몇년전에 크레마를 사서 쓰다가 팔고나서 다시 이북을 구매 하였습니다. 당근으로 물건을 알아보던 중 과거에 구매한 적이 있던 크레마 가 적당해 보였죠. 가격대는 5-8만원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기기들은 뭐가 있나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기기들이 있더군요. 크레마, 샘, 리디 페이퍼, 포크, 팔마 등등 그중에서 이북의 애플?이라는 오닉스에서 나온 포크 가 눈에 띄었습니다. 휴대성이 강조된 6인지 제품으로 비교가 많이 되더군요. 매물을 알아보니 10-15만원 정도 였습니다. 마침 주변에 매물이 나왔고 get! 근데 구매할 때 기기만 구매했기에 케이스가 없었습니다. 유리 액정이라는 사용후기에 함부로 들고 다닐 용기가 안 나더군요. 그래서 케이스를 구매하고자 찾아보는데 가격이..
23년 섬섬여수 그란폰도 - 후기 취미로 자전거를 탑니다. 자출도 나름 열심히 하고, 이곳저곳 라이딩을 즐기던 차에... 뭔가 과제처럼 항상 꼭 해야만 하는게 하나 있었죠. 대회 출전이었습니다. 국내 라이딩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죠. 여기에 코로나 덕분에 캠핑과 함께 폭팔적으로 인기를 끌며 젊은 분들이 많이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국내 자전거 대회는 여러 지자체들이 앞다퉈 주최하면서 많아 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인기있는 대회는 접수조차 쉽지 않았고, 대회에 출전할 만큼 내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안되 섣불리 참가 시도 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시즌 마지막 대회이고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다는 여수 그란폰도 광고를 보고 용기내 신청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늦가울이라 경쟁률도 낮았고, 7월에 신청하였기에 가을에 나름 훈련?..
샤워미 shower me 사용 후기 - 씻고 싶은 자출족들에게.. 자출을 합니다. 매일같이 부지런하게 하고 싶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직장까지 약 20km 로 4-50분이면 갈 수 있기에 대중교통 이용 시간 대비 절반 수준이라 메리트가 상당합니다. 물론 부지런(새벽같이 일어나야 하고, 갈아입을 옷 등 챙기고, 자전거 타면서 헉헉 데야 하고, 와서 씻으로 가야 하는) 해야 하는 단점? 도 있지만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더 크기에 만족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큰 고민이 하나 생깁니다. 저 처럼 여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뿜어져 나오시는 분들의 경우 씻을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대안으로 1. 근처 헬스장 이용한다. 2. 근처 사우나를 이용한다. 3. 샤워 시설이 있는 회사로 이직한다? 이 정도 인데...이 중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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