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조직에는 결정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조직에는 어디에 가나 '장' 타이틀을 달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과장, 차장, 부장 등 직위 부터 팀장, 본부장 등 직책 까지... 장이라는 단어가 붙는 분들은 맡고 있는 조직의 장 혹은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신 분들이죠.이런 분들의 역할은 간단합니다. 고! 스톱! 이것만 말해주면 됩니다.이게 잘 되는 조직과 안되는 조직의 차이는 극명합니다.잘되는 조직에서는 당연히 일처리가 빠릅니다. 의사 결정이 빠르니 당연하죠. 바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바로바로 결정되서 진행됩니다. 밑에 실무자들이야 정신없이 바쁘겠지만 그렇게 해야 결과가 나오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죠.하지만, 이게 안되는 조직은 일이 느려 터지는 걸 떠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도 모르고 말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붕~ 떠보.. 중의적인 표현에 대해 말 끝네 항상 "~데" 라고 남기는 습관을 가진 동료가 있습니다.어? 그거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음...이런 말을 듣다보면 '그래서? 어떻게?' 라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이도 저도 아닌 표현들이나 이렇게나 저렇게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중의적 표현이라고 합니다.어디서 많이 쓰일까요...정치인들이..쿨럭어쨌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서로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할 때 서로의 의견이 모여야 해결안이 나오게 되는데 이런 반응을 보이면 한발 떨어져 관망하는 거로 밖에 보여지지가 않습니다.답답하죠. 네 답답합니다. 좀 확실하게 애기 해주면 그걸로 다시 애기를 이어나갈 수 있는데 그게 안되는 분들은 계속 기다리는 이런 화법을 사용합니다. 지금 상황 설명에만 포커스가 맞.. 잠실 야구장 101구역 10열 직관 후기 이 날은 전 날 비로 취소된 경기로 인해 더블헤더로 진행되었습니다.그래서, 표를 구하기가 수월했습니다. ㅎ갑작스럽게 표를 구했던 지라 당일 2시간 남기고 예매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자리가 있었습니다. 상대가 kt 였기에 자리가 더 있지 않았나....싶습니다. ㅎ외야가 널널하게 자리가 있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레드석에 앉아보고자 2장 예매를 했습니다. 물론 좋은 자리는 모두 마감이 된 상태였고, 맨 끝쪽, 외야에 바로 붙어 있는 101구역쪽에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그중 적당한 높이의 10열을 선택하였고, 저 위에 사진 처럼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음...기존에 외야 시야방해석보다 더 안보였다고 느끼는건 저만일까요....ㅎ옆에 안전바와 앞에 그물망이 두겹으로 쳐져 있던 터리 생각보다 시야 방해를 많이 받.. 배려 와 핑계 배려 라는 말 처럼 좋은 건 없죠.서로 도와주고 마음 써주고, 다독여주고 위로해주고...좋은 건 다 가져다 붙여도 배려라는 말로 표현이 될만큼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좋은 약재도 잘 못 쓰면 독이 되듯이 이런 좋은 말도 조금만 잘못 써도 핑계로 낙인 찍혀 버립니다.배려라...대부분 자기를 기준으로 약자라고 판단되는 이들에게 베푸는 행위 일 겁니다. 그것이 선한 성품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것이든 내 만족을 위한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든 모든 간에 말이죠.그 시작이 어떤거든 같에 결국 결과는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배려 잘하는 상사여기 팀원의 어려움을 듣고 잘 챙겨주고, 책임져 주며, 일이 힘들지 않은지 시킬 때마다 전전긍긍 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그렇게 하지말고 좀 더 강하게 .. 잠실 야구장 421구역 3열 직관 후기 엘지 트위스를 좋아합니다.그래서, 매년 많이 가고싶지는 그렇지 못해 아쉽지만가족들 데리고 혹은 동료들과 3,4번씩은 찾는 것 같습니다.화요일 혹은 수요일 아니면 좀처럼 좋은 좌석 예매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더더욱 야구 인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터라 광클을 해야 하지요. 하지만, 천성이 게을러 예매 오픈에 맞춰 광클은 못하고, 일정에 변수가 많아 기껏 3일 정도 남겨두고 예매를 하고는 합니다.테이블, 블루, 레드석은 바라지도 않아요. 오렌지석도 욕심이죠. 내야 네이비석 정도만 되도 감사하지만...현실은 홈팀임에도 1루 내야 외야 모두 다 매진...ㅎ혼자 가는 거라면 어디든 취소표 나오면 픽 하면 되지만, 3~4명이 함께 가야 하니 영~ 자리가 나오지 않습니다.그래서. 결국 3루 원정팀 좌석까지 보는.. 구글 알리미을 아시나요 웹상에서 정보를 찾으러 하면 여러 키워드를 매번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그것도 능력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ㅎ매번 자주 검색을 하는 단어들이 정해져 있다면 구글 에서 제공하는 알리미 기능을 이용하면 편하게 메일로 검색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업계동향 파악을 위해 경쟁사 를 검색해본다거나, 취미 관련 단어들로 검색해 새로운 트랜드를 알 수도 있습니다.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아래 구글 고객센터 의 안내대로만 링크 따라 키워드 단어만 입력하면 됩니다.https://support.google.com/websearch/answer/4815696?hl=ko 알림 만들기 - Google 검색 고객센터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support.google.c.. 리뷰 후기 가 지배 하는 세상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는 이제 당연한거고, 자기가 다녔던 다니는 회사에 대한 리뷰까지도 공유되고 있습니다.각종 소셜에서는 제품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일정 금액을 받고 리뷰를 해주고 있고, 유튜버들의 주 수입원으로 협찬이 자리잡은지 오래...이제 물건 하나, 맛집 한번, 다닐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여러 정보들을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세상입니다.이제 속칭 '호구' 로 잡히는 일은 없으니 좋은거겠죠....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이게 좀 그렇습니다.부작용내가 자주 다녔던 오래된 단골집애지중지하며 잘 쓰고 있는 물건들애정을 가지고 다니고 있는 회사....이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고 있습니다.좋은 말들도 물론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렇잖아요 좋은 말 보다는 안 좋은 말들이 더 쏙쏙 잘.. 코타키나발루 3박5일 - 후기 3박5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습니다.성수기 들어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다녀오고자 휴가를 내고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어린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이기에 패키지에 자유여행도 할 수 있도록 옵션을 들어간 상품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러 블로그 들을 비롯해 정보 수집을 하여 자유 여행 시 갈만한 먹거리 구경할 거리 등등 구글맵에 빠삭하게 표시 해두고 시간이며 메뉴며 그랩으로 이동하는 방법 등등 다 조사해 두었죠. ㅎ하지만, 역시나 준비한거에 10% 정도만 써먹었습니다. 크으 ㅜㅜ먼저 여행 후기 작성하기 전에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다들 칭찬일색에 식당들은 하나같이 천상의 맛에 가성비의 끝판왕이라는 등 많은 찬양의 글들을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뭐..물론 맞는 것도 어느정도이지만... 이전 1 2 3 4 5 6 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