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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변하는 수많은 경영이론 중에 오랜기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론이 있다. TOC 이론. 제조 공정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과정에서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정해진 기일내에 최고의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이론은 아직도 많은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2년전 더 골 이라는 책을 접하고 나서 다시 접한 TOC이론 책이다. 더 골 을 읽을 당시 나는 책에 대한 내용을 그저 책속 내용으로 치부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실전에서 활용해 보고자 하는 생각을 내지 못했다. 왜? 더 골의 경우 그 배경이 공장이고 제조업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기에 어려운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따지기 전에 그 내용이 언뜻 다가오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한계를 넘어서 라는 책은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기술되어 있어, 이해도가 빠르고, 실 적용을 바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주어 읽은 재미를 준다 (책 속의 내용을 실제 적용해 본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난 일인가).
리딩타임, 생산 버퍼, 병목작업, 여유시간, 크리티컬 패스, 크리티컬 체인 등 더 골에서 먼저 나왔던 용어들과 설명이 여기서도 나오지만, 맨 처음부터 이론을 설명해주었던 더 골에 비해 이 책은 TOC 이론의 기본 적인 배경을 알고 있거나, 프로젝트 진행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고 있다면 더욱 빠른 이해도를 가질 수 있다.
아직 정확한 뜻과 실 적용을 어느 선까지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오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을 실제 사용해 봄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기대감만으로도 이 책은 큰 값어치를 한다.
이 책은 2년전 더 골 이라는 책을 접하고 나서 다시 접한 TOC이론 책이다. 더 골 을 읽을 당시 나는 책에 대한 내용을 그저 책속 내용으로 치부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실전에서 활용해 보고자 하는 생각을 내지 못했다. 왜? 더 골의 경우 그 배경이 공장이고 제조업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기에 어려운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따지기 전에 그 내용이 언뜻 다가오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한계를 넘어서 라는 책은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기술되어 있어, 이해도가 빠르고, 실 적용을 바로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을 주어 읽은 재미를 준다 (책 속의 내용을 실제 적용해 본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난 일인가).
리딩타임, 생산 버퍼, 병목작업, 여유시간, 크리티컬 패스, 크리티컬 체인 등 더 골에서 먼저 나왔던 용어들과 설명이 여기서도 나오지만, 맨 처음부터 이론을 설명해주었던 더 골에 비해 이 책은 TOC 이론의 기본 적인 배경을 알고 있거나, 프로젝트 진행시 생기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고 있다면 더욱 빠른 이해도를 가질 수 있다.
아직 정확한 뜻과 실 적용을 어느 선까지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오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내용을 실제 사용해 봄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기대감만으로도 이 책은 큰 값어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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