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땃한 봄
캠핑족들의 설램
석양하나로 속칭 먹어준다는 캠핑장이 있다는 소식에
그것도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갈수있다는 남양주
냉큼 한달전부터 예약을 하고
떠났습니다.
뭐. 산을 좀 탄다는 각오는 했지만...가보신 분들은 압니다. 입구도착하면 헉! 소리 나죠 ㅋ
깔끔한 본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그런지 깨끗하고 물건도 많습니다.
앞에 가리는게 없네요
네네 앞에 가리는게 없습니다.
하늘 차~암 깨끗허니
산꼭대기에 있는 캠핑장인데다가
탁 트인 곳이라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장점
깨끗한 시설 - 요즘은 이게 그냥 기본인듯
뷰 - 하늘과 가까워집니다
위치 - 서울에서 너무 가깝죠. 좋습니다
단점
전기 - 배전이 너무 부족해요. 릴선 30m 로는 살짝 모자랄 정도
사이트 - 간격이 생각보다 좁습니다. 옆집 소곤소곤 소리에 그집 사정을 다 알게 되버린다능
경사 - 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방방 몇번씩 왔다갔다 했더니 알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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