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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

기획자는 구라쟁이가 될 수 밖에 없나 기획자는 구라쟁이!!?? 어느 신문 기사를 보니 기획자의 평균 근무시간이 10시간인가 하더라 비록 근무시간은 여타 IT직군보다 높지만, 그 만족도는 월등하다는 내용이었다. 그런가?? 그 기사를 보고 바로 드는 생각이었다. 클라이언트 눈치보며 온갖 감언이설로 홀리면서 일정에 쫒겨 애간장 다 녹이고, 개발자, 디자이너 비유 맞추며 눈치 보며 장트러블과 친구 삼는 이 직업이 과연 만족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을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온갖 스타일의 사람들과 일을 함께 하게 된다. 비단 프리랜서 뿐만 아니라 조직에 속한 고정(?)적인 기획자라 하더라도 구성되는 멤버에 따라 프로젝트 기간에 받는 스트레스는 천차만별이다. 매번 클라이언트는 당연히 포함해서 모든 구성원들의 만족시키는 프로젝트 진행을 꿈꾸지만 한번.. 2012. 4. 18.
한계를 넘어서 (critical chain) - 엘리 골드렛 : TOC이론을 쉽게 접하게 해주는 책이다 수시로 변하는 수많은 경영이론 중에 오랜기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론이 있다. TOC 이론. 제조 공정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과정에서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정해진 기일내에 최고의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이론은 아직도 많은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2년전 더 골 이라는 책을 접하고 나서 다시 접한 TOC이론 책이다. 더 골 을 읽을 당시 나는 책에 대한 내용을 그저 책속 내용으로 치부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실전에서 활용해 보고자 하는 생각을 내지 못했다. 왜? 더 골의 경우 그 배경이 공장이고 제조업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 있었기에 어려운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따지기 전에 그 내용이 언뜻 다가오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한계를 넘어서 라는 책은 프로젝트.. 2009. 9. 27.
[책리뷰] 상식 밖의 경제학 - 댄 애리얼리 추천 받은 책! 제목에서 느껴듯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하지만, 페이지는 만만치 않다는 거. 책의 내용르 읽어보면 예상치 못한 사람들의 행동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당연히 이렇게 해야하는 행동들이 정말 웃기고 의아하게도 저렇게 행동하고 있는 내용들을 보면 피식 웃음이 삐져나온다. 이런 것들을 연구해 모델화하여 그걸 다시 비지니스에 적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니!!..훔훔 기존 딱딱하게 굳어버린 머릿속이 갑갑하게 느껴질 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움직일 생각하지 않는 고정관념으로 가득찬 기획자들. 특히 돈을 벌 아탬을 만들어야 하는 기획자들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물론 기분 전환용이로 말이다. 훔훔 2009. 8. 1.
[책리뷰] 화젯거리를 만들어라(입소문 마케팅 실천 프로그램) - 간다 마사노리 추천받았다. 입소문을 이용한 마케팅..마케팅에 대해 전무하다시피한 나의 텅빈 머릿속을 채우라는 지시(?)를 받고 읽은 책. 현재 출가되지 않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야 한다. 두께도 적당하고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아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주 내용은 그 어떤 광고 보다 입소문을 이용한 광고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 그 효율적인 입속문을 위해서는 고객 속으로 고고씽 해야 한다는 점. 직원들부터 화제거리를 만들어 밖으로 뻗어 나가게 해야 한다는 점 등등이다. 실제 적용하여 성공한 케이스들 만을 묶어 예를 들어주었기에 그 생생함이 가슴에 팍팍 꼿힌다. 특히나 바이럴 마케팅이 가지는 엄청난 장점인 고객이 자연스럽게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또 다른 고객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만드는 하나의 상품 광고 프로세스! 가 너무.. 200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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