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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3

해먹 스탠드를 드디어 샀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해서 내 맘대로 쓴 후기 입니다. 캠핑 시즌이 시작되고 매번 캠핑만가면 곁눈질로 옆텐트 힐끔거리는 것 중 하나가 해먹 이었는데.. 나무에 걸 수 있는 캠핑장은 드물어 스탠드를 꼭 사기로 했다. 이번에는 꼭 사고 싶었던 내맘속 1순위 해먹스탠드를 사려고 언제나처럼 가열차게 가격정보와 모델 등을 알아보았다. 뭐든 사는 물건이 어떤건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물건을 사기 위한 이런 사전 준비?가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ㅎ 싸고 좋은 물건은 없으나 적당한 선에서 최적의 물건은 언제나 처럼 존재하느니. 브랜드는 필요없고, 일단 튼튼하고(나랑 초딩이 잠깐이라도 같이 탈 수 있는), 차량에 실릴 수 있는(차량 트렁크 길이) 가만 조건으로 찾아보았고 언제나처럼 찾았다. 이편한캠핑 https://c.. 2020. 5. 28.
초보자의 자전거 구매하기 2/3 자전거를 사기 위한 퍼즐 아니 조건이 맞춰졌다. 1. 가격은 무조건 100만원 언더에--> 안장, 페달, 슈즈, 라이딩복 등등 개미지옥일테니 여윳돈을 확보해야 한다.2. 가심비 보다는 가성비 좋고--> 가성비! 가성비! 가성비! 초보자들아 세이 요오~3. 쉽게 정비를 받을 수 있는--> 난 자신없다.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할 자신...4. 로드 자전거--> 나중에 므틉으로 가더라도 일단 로드! 이렇게 조건을 맞추고 나니 자연스럽게메리다, 자이언트, 삼천리 등등으로 브랜드가 압축되었다. 구체적인 모델들로는메리다 스컬트라 200, 300 -> 역시 메리다 가성비 중 으뜸캐논데일 캐드12 -> 왠만한 카본도 발라버린다는 알루엘파마 에포카 -> 싸다. 트리곤 페인킬러 -> 더 싸다.자이언트 tcr 어드벤스 -> .. 2019. 3. 21.
초보자의 자전거 구매하기 1/3 자전거.날이 풀리면 한강변을 질주하시는 분들이 마냥 부러웠던 1인.하지만, 절대 내가 저 무리속에 들어갈 일은 없을 거라고 당연시 하며 살던 1인. [한강 라이딩 안 달려본 사람은 몰라요. 쵝오~] 그러나, 지인이 타보라며 자신이 타던 자전거를 선물받고 나서 결국 무리속으로 들어가기로 결심한 자린이가 되어 버렸다. 선물 받은 첫 자전거는 하이브리드로 알톤 t-master 다.그 자전거로 한강변을 주말 아침마다 달리고 오르고 내려가고 여주까지도 내려가보고중앙선에서 자전거 꺼내느라 낑낑 고생도 해보고. 그땐 몰랐다 내가 누르고 있던 그 분들의 하이앤드급 모델들..지금 생각하면 ㅎㄷㄷ [상쾌한 주말을 책임져 주었던..] 그렇게 첫해를 보내고 두번째 해에는 진짜 내 자전거를 가져보고자 자전거를 고르기 시작했다... 2019.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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