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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7

장기 근속에 필요한 조건 중간이 없습니다. 10년차 팀장 바로 아래에 이제 신입으로 들어와 2~3년차들이 된 사원, 주임급들로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장이 큰 틀을 잡아주면 중간에서 디테일하게 가이드 잡아줄 중간이 없는거죠. 다들 어디로 간걸 까요. 꾸준하게 신입, 경력직을 뽑았음에도 몇년이 지났지만 구조가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쌓이는 연차 높아지는 이직율 3~5년차. 가장 인기가 많을때입니다. 더구나 IT쪽은 천정부지로 솟은 임금으로 많은 분들이 경력을 쌓고 나면 모두 떠날 채비를 하죠. 이에 회사는 여러 강구책을 생각해 냅니다. 신입들 연봉이 최근 몇년새에 천만원가령 높아져 신입들의 지원율은 월등히 높아졌지만, 이렇게 뽑은 인재들은 2년을 채우고 모두 나가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네카쿠배라 로 가는 것도 아닙.. 2022. 8. 8.
권한과 책임 연말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고 좋아할겨를도 없이 내년 목표를 잡기 위해 매출과 업무에 대한 정리 부터 채용 까지 계획 잡는데 이런말 저런말들이 오고가고 있는 회사. 팀에서는 팀장이 지시하는 따라야 하는 일과 각자가 하고 싶은 일 여기에 달성가능한 매출과 회사가 바라는 매출...당연 부딧칠수밖에 없는 갈등들이 표면화되어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좋은 팀장이라면 혹은 그런 팀장을 바라는 팀원이라면 생각해볼 권한과 책임. 권한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주어지는 권력을 의미합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범위를 말하는데 이 권한이 주어지면 그 범위안에서 난 내 맘대로 업무를 진행시킬 수 있는 거죠. 당연 진급해서 직책이 올라가면 그 권한은 커질거고, 커진 권한으로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 회.. 2020. 12. 9.
그사세 아니 우사세 : 조직에 대한 불만에 대처하는 자세 그사세는 멀리 있지않은 우리 이야기다단지 내가 '나는 너희와 달라' 라며 도망치듯 한 발빼고 바라보기 때문에 그사세라고 말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특히 사회에서는 내가 속한 조직에서는 더더욱 그렇다.회사에서의 처우, 인사, 상하관계에서 오는 불편함 들은어디룰 보고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판단되고, 사고의 넓이가 결정된다 만약 내가 10년 후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아니 너무 멀어서 잘 안 와닿는다면 다음 이직할 직장에서의 대우를 생각해봐도 된다 이런경우 지금 당장 느끼는 직장상사와의 갈등 이해안되는 인사 등에 대해 대처하는 행동이 달라진다 좀더 냉정하고 침착하게 지극히 현실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철저하게 이기적으로도 바뀐다 물론 그런 모습이 동료들에게는 최소로 노출되는 정도의 쎈쑤 ㅋ 우사세는 멀리 있디 않.. 201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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