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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내가 하고싶은거...음...

by 근무시간 형 2018. 9. 7.




왠일로 일찍 일어나 아빠의 출근 준비를 함께 해주던 아들

"아빠 나도 어른되면 아빠처럼 회사 가?"

"음.. 회사 갈수도있고 아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도있어"
"아들! 하고싶은거 있어? 먼데 어떤걸 하고 싶어"

"음..(갸웃) 아빠랑노는거"

"ㅎㅎ 아들 이 담에 커도, 꼭 아빠랑 놀아줘 알았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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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들 나중에 커도 아빠랑 엄마랑 같이 함께 다정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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