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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 리뷰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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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월24일 영어몰입교육
이경숙(당시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제가 미국 가서 '오렌지' 달라 그랬더니 아무도 못 알아들었어요
그래서 '오뤠엔지' 이러니까 '아,오웨엔지' 이러면서 가져오거든요(웃음)"

2월27일 부자 내각 발표
이윤호(당시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여의도는 사람이 살기에 그리 좋은 지역이 아닙니다.. 제가 사는 주상아파트도(비싸긴 하지만)......."

4월9일 18대 총선
15.3% 지지율 상승

4월18일 쇠고기 협상타결
민동석(농림수산부 농업통상정책관)
"30개월 이상의 소에서 생산된 쇠고기도 수입을 허용키로 하였습니다"

5월13일 대운하 추진 강행
19.4%로 지지율 하락

6월3일 쇠고기 대책 기자회견
"미국 측에 30개월 이상 쇠고기의 수출을 중단하도록 요청"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
"실망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과학적 근거로 이뤄진 한미 쇠고기 합의를 재협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민들이 미국 쇠고기에 대한 사실과 과학에 대해 더 배우길 바랍니다."






▽ 이 대통령의 지난 100日 동안 가장 잘못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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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SBS 뉴스추적)


서울시장 시절 반대하는 여론을 돌파하는 것이 주특기

청계천 복원공사
서울시민 광장 조성
버스 중앙차로제 도입

대통령 취임 후 돌파형 리더쉽이 국민들의 반감을 일으킴
대화와 소통의 부재 국민들은 대화를 원하고 있다.

 - 성한표(前한겨레신문 논설주간)
   "CEO라는 자리는 항상 사실은 결과가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는 그런 거거든요 그리고 누구의 동의를 받아
    낸다기보다도 자기 소신대로 밀고 나가서 좋은 결과를 내면 되는 거죠"

CEO 출신 대통령 이.명.박
기업가 정신이 투철한 당신 이명박!
지금까지 보여준 당신의 모습에 국민들은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소신대로 밀고 나가는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리에서는 필요없습니다



■ 쇠고기협상 관련

 - 김형준(명지대 교수)
   "국민의 건강권과 한미 FTA를 동일 선상에서 놓고 처리했다는 것이 굉장히 잘못 된 겁니다
    국민건강권을 등한시하고 이것이 결국 국민들로부터 저항을 받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회의 결의를 통해서 쇠고기 재협상을 한다)는 구절은 미국 의회 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 정부를 설득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봅니다"

 - 최승환(국제경제법학회 회장)
   "이거는 검역주권을 갖다가 포기한 것이니까 이 검역주권을 포기하는 것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비엔나 조약법 협약상의 조약을 무효화를 주장할 수 있는 사유가 되거든요"

 - 장대현(광우병국민대책위 홍보팀장)
   "10만 명이(집회를) 했는데도 끄떡없잖아요 국민을 속이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거든요 그러니 6월10일 100만
    촛불을 전국적으로 밝혀 올리면 아마 그때는 바뀌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
   "70년대 박정희 스타일입니다. '자기가 두뇌고 나머지 사람들은 뭐냐면 수족이 되어야 한다'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쇠고기 문제 나왔을 때도 '국민들 계몽하면 된다' 그래서 광고를 하잖아요(웃음)
    방식이 그런 식이거든요 그러니까 국민들이 황당한 겁니다"

 - 김한울(집회 참가자)
   "독선적인 것이 좀 떠오르는데요 자기가 옳고,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틀렸다
    국민들이 상당수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어떤 일이든지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식으로 기업가 정신으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계속 나가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특징인 것 같아요"

 
 - 미국 측 입장
   한국 수출 쇠고기 연령 표시 하지만 재협상은 배제


▽ 이 대통령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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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SBS 뉴스추적)



■ 이명박 정권 이후 말말말(이명박의 best of best)

 
    2008.2.23
   부동산 투기 논란 / 도덕성 문제 (청와대 수석들의 평균 재산 22억원 이상)
 - 박은경(환경부장관 내정자)
   "자연의 일부인 땅을 사랑했을 뿐 투기는 아니다..."
 - 남주홍(통일부장관 내정자)
   "부부가 교수 25년 하면서 재산 30억원은 양반이다.."
 - 이춘호(여성부장관 내정자)
   "암(유방암) 진단 이상 없어서 기쁜 마음으로 남편이 오피스텔을 선물로 사줬다.."

    위 세 사람은 장관이 못 되었지만 현 장관들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 이윤호(지식경제부장관)
   "2억원 골프장 회원권은 싸구려다.."

 - 김성이(보건복지부장관)
   "복지정책이 실패하고 양극화가 발생한것이 신앙심이 부족해서다"

 - 김경한(법무부장관)
   공직에서 물러난 뒤 6년간 변호사 생활을 하며  48억원이상 재산을 늘림
   "국민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좀 과하다 이런 생각을 하실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만의(한경부장관)
   "국민들이 운하가 뭔지 잘 몰라서 반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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