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9 포천 주말을 이용해서 포천에 다녀옴... 이장님께서 별채를 내놨다는 얘기에 후다닥~ 일동레이크 바로 앞에 있던 이장님댁.... 대문은 없고, 이장님도 안계시고 강아지 두마리만 집을 지키고 있네.. ▲ 이장님께서 손수 만드신 개집... 여기저기 꼼꼼하신 이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네... ▲ 배국와 황구 두마리의 집... 바닥은 두툼한 솜으로 되어 있고, 야간에 필요한 조명까지(?) ^^ ▲ 이장님댁 별채... 절반정도는 창고로 사용이 되어지고 나머지 절반은 살림집으로 사용이 가능하네.. 넓은 마당과 사방으로 펼쳐진 논밭... 결정적으로 본채와 v 자 모양을 하고 있는 별채.. 공유하는 마당도 그렇고 살림집의 크기도 좁아서 음.. 일단 보류... ▲ 이장님댁에서 10여분 서울방향으로 달려 도착한 조용한 동네... 진.. 2008. 10. 2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