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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2

포하임 선릉점 - 양이진짜많다 선릉은 회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점심에는 어딜가나 웨이팅이 있죠. 그래서, 가끔은 혼자 느지막하니 점심을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도 그 느지막하니 여유있게 점심을 먹었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쌀국수 가게가 크기 않아요. 작습니다. 들어가면 좌석도 테이블은 1개인가 있고 다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주변에 앉아 먹는 bar형태의 구조입니다. 그래서 1명 혹은 2명이 주로 오시는 것 같드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저는 처음 갔으니 시그니처 양지를 골랐습니다. 주방에서 어머님 2분이서 부지런히 만들고 계십니다. 이런 오픈식 주방이 청결해보이고 좋드라구요. ^^ 주문한 쌀국수가 나왔는데....와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양파와.. 2024. 2. 21.
알아서 해라! 라는 말에 대한 책임과 의무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꼭 듣게 되는 말입니다. 특히나 대리, 과장급이 되면 실무에서 주요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특히나 더욱 더 자주 듣게 되는 말입니다. 만약 직속 상사 혹은 CEO에게 이런 말을 직접 듣게 된다면 어떤 생각들을 하시나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냐. 에이.' '아싸, 내 맘대로 해봐야겠군.' '헐...' 어떤 생각을 하던지 일단 결론은 일단 '내 생각대로 하자' 입니다. 왜냐고요. 알아서 하라고 했으니깐! ㅎㅎ 문제는 그 다음이죠. 알아서 했는데 결과물을 보고 이러쿵 저러쿵 토를 다는 경우는 다반사고, 전체를 뒤집어 버리거나 drop 시켜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럴경우 정말 일할 의욕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해저리고는 하지요. 실무진급이 되면 대부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 201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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