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는법1 일잘하던 김과장, 팀장되니 구박덩어리가 되다 모든 열심히 남의 일도 내일 처럼 도맡아서 처리하던 김과장당연히 능력 인정받아 승진하고, 팀장이 되어 많은 팀원들을 거느리게 된다. 커진 권한만큼 더 큰 실적을 기대하지만...정작 결과물은 예전만 못하다. 왜 그렇까.이와 비슷한 컨텐츠를 네이버에서 본 적이 있다.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 재미삼아 읽을 수 없었다.왜 그럴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되짚어 보니정작 김과장은 남에게 내일을 나누어 주는 일에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어색해 하고 있었던 거다.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몰랐다고도 볼 수 있다. 모든 내가 직접 해결하고 뛰어야 직성이 풀리고 바로 결과물도 보고 다음 액션을 할 수 있었던 김과장은정작 많은 팀원들을 밑에 두고도, 권한이 더 커졌음에도 스스로 뛰려고 했고혼자서는 감당못할 만큼 많아진 업무에 허덕.. 2018.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