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1 LG트윈스 라인업은 아직도 경쟁 중.. 포털에서 프로야구 감독들과의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야구 컬럼을 기고하는 박동희씨가 기획한 인터뷰였죠. 그 첫번째로 트윈스 김재박 감독이 나왔더군요. 트윈스 팬이기에 18시 땡 하자마자 실시간 채팅을 보았습니다. 댓글로 올렸던 질문은 채택되지는 못했지만....여러 궁금한 내용에 대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왠지 그 인터뷰를 보아도 답답한 마음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아직 마무리는 정해지지 않았고, 타순 또한 페타지니, 이진영, 이대형 등 몇몇을 제외하면 윤곽조차 잡혀있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안개작전이겠지요. 봉중근 마무리 사건이 언론에 뿌려져 당황했던건 감독 자신일테니깐요. 작년 활약한 정찬헌, 이범준 어린이들에 대한 보직도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하는데..헐 개인적으로 이 둘.. 2009.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