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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2

포하임 선릉점 - 양이진짜많다 선릉은 회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점심에는 어딜가나 웨이팅이 있죠. 그래서, 가끔은 혼자 느지막하니 점심을 먹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도 그 느지막하니 여유있게 점심을 먹었던 곳 중 한 곳입니다. 쌀국수 가게가 크기 않아요. 작습니다. 들어가면 좌석도 테이블은 1개인가 있고 다 오픈 키친을 중심으로 주변에 앉아 먹는 bar형태의 구조입니다. 그래서 1명 혹은 2명이 주로 오시는 것 같드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저는 처음 갔으니 시그니처 양지를 골랐습니다. 주방에서 어머님 2분이서 부지런히 만들고 계십니다. 이런 오픈식 주방이 청결해보이고 좋드라구요. ^^ 주문한 쌀국수가 나왔는데....와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양파와.. 2024. 2. 21.
선릉 포38 - 가성비 갑 쌀국수 쌀국수를 좋아한다. 요즘 유행하는 마라처럼 가끔씩 생각나는 그 맛. 뚝뚝 끊어지는 면발과 시큰하면서도 매콤한 고수와 찍먹의 묘미까지 주는 소스. 하지만...직딩들의 점심으로 쌀국수를 먹기란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베트남 가면 배터지게 먹어도 몇천원이라는데...주변 쌀국수집들은 죄다 만원이 넘어간다. ㅎㄷㄷ 오늘 소개하는 이곳은 가성비 굿. 푸짐하고도 맛난 쌀국수집이다. 계산은 요즘 번화가 밥집들이 그러하듯 무인계산기를 이용해 계산해야 한다. 번거롭지만 나름 익숙해지면 빠르게 주문할 수 있다. 양지 를 시켰다. 기본중에 기본인지라 일단 합격하면 다른 메뉴를 먹어볼 생각이었다. 일단 국묵, 면 괜춘했다. 양도 좋고. 굿. 양파는 더 달라고 하면 주신다. 고수는 물론. 고추까지... 반찬과 앞접시 등은 셀프바.. 2019.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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