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1 직장에서의 관심과 간섭의 차이 내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다.라는 말처럼 직장내 특히 상사의 관심과 간섭 또한 경계서이 애매한 경우가 많다. '주말에 모했니''뭘 좋아하니''요즘 재미난거 뭐 없니'직장내 상사들은 실제 업무와 상관없는 사소한 친분을 위한 질문을 실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이를 받아들이는 부하직원들은 '교과서 위주로 열심히' 라는 모범적이면서, 추가 질문이 나오지 않는 대답을 하고는 한다.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내가 무얼하든 무슨 생각을 하든 일만 잘 하면 되는 거니까.하지만, 퇴사 하는 직원들과 면담을 통해 퇴사 사유를 들여다 보면 무관심으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었고,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었음에도 그 때를 놓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관심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 조.. 2016.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