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1 WBC 한국 준우승이라 다행이다 결승에서 일본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석패...하지만, 김인식 감독 이하 모든 코치, 선수들 누구하나 미친듯이 매경기를 치렀고, 이루어낸 위대한 도전의 감동은 아직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승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게 야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고 랭킹이 2위로 껑충 뛰어올라 명실공히 세게 야구 강국으로 인정받은 화려한 이면뒤에는 열악한 야구 현실을 숨어있지요. -못하는 영어로 뭐라 하는 걸까...훗 출처: http://www.worldbaseballclassic.com/ 고교 야구팀은 60여개 밖에 안되고 미국과 일본에 흔한 돔구장 하나 없고, 다져스 스타디움처럼 관중 5만은 커녕 1만명 겨우 들어가는 구장이 태반인에다 매년 적자라고 투덜대는 구단들, 여기에 .. 2009.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