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곳이죠.
이미 경험한 지인에게 올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장형 카페 라고 설명을 들어서
음...대충 엔틱한 느낌이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와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분위기가 독특하고 넓고 아기자기하고 화려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아~ 강화도에 오면 한번은 꼭 와야 겠구나~ ㅋㅋㅋ
천장에 유리로 들어오는 햇살과 내부에 많은 조명들이 밝게 빛나며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낮이지만 밤 같은 ㅎㅎ
사람들이 많지만 공간이 그거 보다 더 넓어서 자리 걱정 붐비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야외에 나가면 정원처럼 꾸며져 있고 별관들이 많아 이곳저곳 사진 찍으며 구경다니기 좋았습니다.
빵과 커피는 비싸지만, 뭐. 한강에만 나가도 그 어떤 베이커리카페도 다 이정도는 합니다. ㅋ
강화도 시내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좋습니다.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 많아 조금만 걷는 수고를 감수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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