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에 가면 긴 원통형 건물이 하나 눈에 띕니다.
일명 자벌레 라고 불리우는 건물인데요.
이 안에 들어가면 뜻밖에도 카페 와 함께 도서관이 있습니다.
더불어 소소한 전시회까지 열리고 있어서, 근처 약속잡아서 짬나는 시간이나 한강에 놀러왔다가 더위도 피할 겸 션한 커피도 먹을 겸 책도 읽을 겸사겸사 데이트 코스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뮤가 한강 바로 앞인데다가 3층 높이라 창밖을 보는 것 만으로도 시원하니 안 갈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어린이들을 위한 책도 제법 있어서 아이들과 한강에 놀러왔다가 더위도 시킬 겸 간식도 먹을 겸 오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한강 뷰가 정말 좋습니다.
뚝섬에 오시면 꼭 들러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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