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대가 있지만 극히 일반적인 중 사이즈의 화로대.
초반에는 고기를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이면 그 기름때 지우느라 아우~
그렇게 몇년 다니니 언젠가부터는 고기는 구이바다에서 구워먹고 화로대는 불멍용으로만 사용하게 되드라구요.
결국 그렇게 쓸바에는 좀 더 가볍고 작은 화로대로 바꿔보자! 해서 알아보니 역시나 최근에는 작은 불멍용 화로대를 사용하더이다.
역시나 가격은 천차만별 무슨 차이인지 아무리 봐도 잘 안보여서 적당한 가격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건 가방. ㅋㅋㅋ
작은 사이즈는 생각보다 너무 작다고들 해서 대 사이즈를 골랐는데 딱이네요.
장작이 세워서 쏙 들어가는게 이정도는 되야 할 듯 합니다.
가격은 대략 2만원선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딱 1번 썼는데 접히는 쪽이 약간 휘었드라구요. ㅎㅎ
뭐 어차피 화로대 불멍용이지 기능성 까지 바란건 아니니까 나름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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