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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2

파주 팜랜드 - 당일 피크닉으로 좋다 캠핑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 체험 비스무레 재미지게 하고 싶은 곳을 찾다가 찾아간 곳입니다. 초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도 제법 있다고 하고, 넓은 공원(=랜드)형태라 그냥 입장료만 내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게다가 글램핑이나 텐트를 대여 하면 고기 무려 이베리코 고기를 넉넉하게 챙겨준다고하여 고고~ 시설 막상 예약을 하려 하니 글램핑존은 이미 마감이었습니다. 예상했습니다. 1주일 전이었던 터라 좋은 자리는 못 잡겠구나...그래도 텐트존들은 남아 있어서 바로 예약. 예약은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 있었고, 우리는 오전 타임을 예약했습니다. 오전 11시 ~ 오후 3시. 4시간. 가는길은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파주 라고 알고 있었으나 역시 파주는 넓었.. 2022. 5. 23.
라까시나 이태리 - 예쁘기는 하다~ 요즘 캠핑을 가면 1박은 아쉬워서 왠만하면 2박을 갑니다. 하지만, 역시나 빡빡한 연말 업무 스케쥴 때문에 맘 편히 금요일 연차 내기가 쉽지 않고, 춥디 추운 동계는 아직 엄강생김인지라, 간단하가 당일 피크닉을 다녀올 수 있는 곳을 찾고 또 찾아~ 드됴 한달전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딱 맞춰 이곳을 예약 했습니다! 이름도 어려운 라까시나 이름이 어렵습니다. 여기 예약했다고 엄청 인기있는 곳이라고 가족들에게 말해주는데 발음이 영~ ㅋㅋ 다들 몇번씩 되묻고 ㅋㅋ 11시~17시까지 놀 수 있는 넓은 정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의 장점은 아름다운 억새 인데요. 이 곳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뷰 자리가 명당으로 소문이 나 있죠. 호수뷰 하지만 우리는 부지런한 가족이 못 되기에 여유있게 어드든 괜찮다며 천천히 ..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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