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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3

파주 팜랜드 - 당일 피크닉으로 좋다 캠핑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캠핑 체험 비스무레 재미지게 하고 싶은 곳을 찾다가 찾아간 곳입니다. 초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들도 제법 있다고 하고, 넓은 공원(=랜드)형태라 그냥 입장료만 내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게다가 글램핑이나 텐트를 대여 하면 고기 무려 이베리코 고기를 넉넉하게 챙겨준다고하여 고고~ 시설 막상 예약을 하려 하니 글램핑존은 이미 마감이었습니다. 예상했습니다. 1주일 전이었던 터라 좋은 자리는 못 잡겠구나...그래도 텐트존들은 남아 있어서 바로 예약. 예약은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 있었고, 우리는 오전 타임을 예약했습니다. 오전 11시 ~ 오후 3시. 4시간. 가는길은 생각보다 멀었습니다. 파주 라고 알고 있었으나 역시 파주는 넓었.. 2022. 5. 23.
파주 귀한농부캠핑장 - 다양한 체험이 강점 파주에서도 더 더 더 위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파주 귀한 농부 캠핑장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 쥔장님은 농부 다.[체험장에서 아이스크림 만드는 중] 5만원의 적지않은 비용이지만 체험권이라는 걸 주는데 이걸 이용해서과자굽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숲체험 등을 할 수 있다.무료 체험으로는 미꾸라지 잡기 라든가 계절에 맞게 수영, 눈썰매 등 다양하다. 밤에는 캠프 파이어를 해주신다는데...이건 참가를 한번도 안해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다. 암튼 시설은 오래되서 그리 깨끗하지는 않다. 물론 기준은 안태울 등 완전 클리어한 곳 기준이다. 너무 예민하지만 않는다면 괜춘한 편이다.아이들을 위한 방방은 기본으로 갖춰져 있고, 규모가 커서 토끼, 염소 등 동물농장도 작게나마 있어서 애들과 함께 먹이주기도 가능하다.작은.. 2018. 10. 6.
파주 공릉관광지 카라반 캠핑 (feat. 하니랜드) 집에 꼬마들이 어린 관계로 겨울 캠핑은 꿈도 못꾸고 있던차에카라반이 눈에 들어왔다.강릉은 너무 멀고 서울 근교는 너무 비싸서 망설이고 있던차에15년에 새로 생겨 시설이 깨끗하다는 파주 공릉관광지가 눈에 띄었다.하지만, 주말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내가 점찍어 두었다면 나와 같인 사람 수백명이 함께 점찍었다는의의미이기에...ㅋ결국 월요일에 연차를 내고서야 예약을 할 수 있었다.(나중에 캠지기 님에게 물어보니 월요일 예약도 꽉 찼단다..헐~) 암튼 카라반은 미드나 영화에서만 봤던터라 기대 반, 아메리카 드림 반을 가지고 출발했다. 1. 깨끗하다역시나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관리도 잘 되서 그런지 소문대로 깨끗했다.카라반 실내도 새거 티가 팍팍 나는게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다. 2. 놀이공원오전 일찍 가서 ..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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