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카와케이코1 [영화리뷰] 핸섬슈트 일본 영화를 골랐다. 아주 오랜만에. 첫 시작부터 느낄 수 있는 일본스러움. ㅋㅋ 말투며 표정, 행동 모든게 다 오바스럽게 시작한다. 삽화도 나왔다가 웃긴 표정을 일부러 지어보이며 정지화면으로 자세히 보여주는 등 그 엣날 노다메를 보며 킥킥대던 그 패턴 그대로다. 영화 시작 3분만에 진행 상황과 결과를 알 수 있을 만큼 상투적인 일본 영화다. 그럼에도 이런 스타일은 항상 해피앤딩! 그 흔한 피튀김이나 육두문자, 잔인한 악등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착한 사람들이 나오고 더 착한 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야기는 이러하다. 남주는 세프다. 어머니의 가게를 물려받아 저렴한 가격에 맛좋은 음식을 푸짐하게 내놓는 일본의 빽종원인거지 이러니 단골들로 가게는 항상 북적되는데... 문제는 너무 못생겼다는거 코를 습관.. 2020.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