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호떡1 찹쌀호떡믹스 오~~ 별게 다 있네... 세상 참 좋아졌다.. 그동안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녹차호떡집의 횡포(?)에 침만 꼴깍~ 삼키며 지나오곤 했던 찰라... (비위생적인 환경에 유통기한을 무시한 저질스러운 식재료를 이용하여 녹차호떡을 제조) 어머니의 호떡 사랑에 몇번 아부지와 호떡 공수를 해왔지만 어머니의 입맛에는 언제나 불합격이였다.. 3천원의 가격에 호떡이 10개가 나온다고 하니.. 음..... 일단 노동력이 들어가지만., 저렴하군 저렴해~ ▲ 엄지손톱을 이용해 가뿐히 톡! 근데 가운데 녀석 왠지 크리스마스 눈사람 같은데...... "너는 누구냐?" ▲ 음.. 내용물은 단순하군... ▲ 안에서 꿈틀거리던 녀석들.. "오늘 언니가 맛나게 주물러 쭈께." ^^ ▲ 분명 박스 뒷면 설명서에는 이스트를 사용해야 된다고.. 2009.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