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 [리뷰] 라이딩 업힐 스포츠영화는 보통 그래야 해야만 했던 사연을 배경으로 안되는걸 되게 하려고 부던히도 노력하는 모습을 짜내며 보는 이로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그 뒤에 감동적인 승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짜릿함을 안겨주는 공식을 따르죠. 자전거 관련 영화를 찾다가 보게된 일본영화. 라이딩 업힐. 내가 알고 있는 스포츠 공식과는 조금은 다르게 흘러가 영화 보는내내 언제 그 공식을 따를것인지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재미 아닌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망나니 그렇지..역시. 주인공은 프로야구에서 뛰던 선수 하마지마. 엄청 잘나가지는 못했지만 프로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그 분야게서는 알아주는 선수였다는 거죠. 그런 그가 열의없이 설렁설렁 야구에 임하는 모습에 결국 방출. 물론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어렵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실력.. 2021.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