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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2

[아빠요리] 나도 만든다 요리?! 그렇다. 요즘 요리하는 남자가 대세이지 않은가잼나다는 채널을 보면 죄다 요리 관련 프로다. 그것도 남자들이 요리하는 프로. 그래서, 언제인가부터 주말이면 라면밖에 못 하는 아빠가 요리한답시고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했다.그래도, 래시피 대로만 하면 꽤 먹을만한 것들이 나오기도 한다. ㅋ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애들은 입맛에 안 맞으면 냉정하게 평가해준다. 이렇게....퇫! 그래도 안해본거라 그런지 잼나기도 하다. 만들어본 것들을 적어보면...주로 백선생 요리가 많다... 1. 볶음밥 : 양파를 빼고 대파를 넣어 향긋함과 식감을 살린 볶음밥. 당연 여기에 굴소스를 필수 ㅋ2. 계란후라이 : 들기름을 넣고 자작자작 튀겨주는 후라이는 향도 좋아 애들이 좋아한다. 다만 집안이 들기름 냄새에 쩐다. 3. 모히.. 2015. 6. 22.
간단피자.. 재료 : 도우 - 강력분(200g) 설탕(10g) 소금(4g) 올리브오일(15g) 드라이이스트(4g) 소스 - 양파(1/2) 마늘(10t) 토마토케찹(100~150g) 토핑 - 피망(1t) 양파(1/2) 백설햄(1t) 가래떡(10t) 소고기 피자치즈 기타 요리 후 남은 재료로 만든 간단피자~ ▲ 강력분(200g) ▲ 소금(4g) ▲ 개량된 재료를 함께 섞는다. (밀가루+설탕+소금+올리브오일+이스트) ▲ 10여분 가량 반죽을 해준다.. 쫀득~쫀득~ ▲ 반죽의 숙성을 위해 랩을 씌우고 40여분 가량 따뜻한 곳에서 발효 시킨다. ▲ 마늘과 양파를 잘게 다진다.. ▲ 양파와 마늘을 함께 넣고 볶아준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 케찹을 넣는다. ▲ 소금 약간 간을 하며 약불로 5분간 졸여준다.. ▲ 완성된 소스..... 200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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