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해서웨이1 [영화리뷰] 인턴 - IT기업탐방기 아 유 토킹 투 미? 라고 시니컬하게 말하던 로버트 드니로짧은 숏커트에 엄청난 노래 실력을 뽑내던 앤 해서웨이 이 둘의 조합만으로도 이 영화는 중박은 쳤을 영화였다.멋있는 할아버지(아..슬퍼)와 예쁜 외국인 누나가 나오는 인턴.이 영화가 잼났던건 영화 내용보다 그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회사가 실리콘벨리 it 회사였기 때문이었다. 영화 줄거리는 그저그런 흔한 스토리에 평화롭기까지 하다.그 흔한 폭탄 하나 터지지 않고, 사람도 안 죽고, 기적도 안 일어나고 그냥 다큐처럼 평범하다.그래서 그다지 빅재미는 없다.역시 잼난건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이 난 IT회사의 구성요소들[멋진 사무실과 더 멋진 드니로]공장을 개조해 만든 회사, 높은 천장, 오픈형 사무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고, .. 2018.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