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1 [영화리뷰] 어바웃 타임 포스터 문구만 봐도 딱 감이 오는 감독이 만든 딱 그 감 그대로인 영화다. 레이첼 맥아담스 라는 시원한 웃음이 매력인 여배우가 나오는 타임루프 영화다. 빽투더픽처를 비롯해 수많은 타임루프 영화들은 가벼운 이야기보다는 현실성없는 이야기니만큼 무거운 소재를 통해 현실감을 부여하는데 많은 공을 들여왔다. 하지만, 이처럼 가볍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타임루프에 대해 풀어낸 영화도 드물다. 주연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도 그러하지만, 단순한 사랑이야기에서 시작한 영화는 참된 인생 아니 하루하루를 얼마나 값지게 살아야하는지 깨달음을 전한다. 시작은 이러하다. 빛이 있으라 한 것 처럼 성인이 된 아들에게 넌 타임루프할 수 있는 능력자란다. 라는 아빠의 말 한한마디로 시작한다.ㅋ 타임루프 하는 방법 또한 얼마나 간단한가. .. 2019.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