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1 마무리 봉중근은 어쩔 수 없는 선택 트윈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마무리로 봉중근 선수가 낙점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먼저 지난 시즌 실질적인 에이스 역활을 해주었고,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탈삼진을 잡아내었던 믿음직한 선발투수를 마무리로 돌린다는 사실에 격분하기 전에 심호흡을 해보았네요. 왜 그를 마무리로 돌린 걸까요. FA에 거는 기대 이번 스토브에서 가장 알찬 영입을 했던 트윈스입니다. 당연하죠 가장 많은 돈을 뿌렸으니... ^^;; 이번에 영입된 정성훈, 이진영 선수는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젊은 선수라는 점에서 향후 몇년간 트윈스의 공격과 수비를 이끌어줄 선수들입니다. 그동안 이름값하는 선수들만을 골랐다가 FA 쓴맛을 본터라 이번에는 내실있는 선수들을 영입했으니 그 여느때보다 거는 기대가 크네요. 중심타.. 2009.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