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랩소디1 [영화리뷰] 보헤미안 렙소디 - 퀸?퀸! 난 퀸 잘 모른다.유명한 밴드, 위 아더 챔피온, 보메미안 랩소디, 갈릴레오~, 정도만 알뿐. 그리고 프레디가 에이즈로 죽었다는 정도.그래서, 이 노래가 퀸 노래야 라고 말해주면 아~ 하는 반응을 보이는 1인이다.이런 퀸알못인 나는 주변 지인들의 엄청난 추천 속에 반강제적으로 영화를 봤다. 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짜릿함은 내 온몸을 휘감았고,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 나도 모르게 그 여운에 기운이 쫙 빠져 잠시 의자에 앉아 정신을 차려야만 했다. 영화의 감동은 배우들의 열연은 둘째치고 (나중에 자료 찾아보다 싱크로율에 깜놀)노래가 영화 내내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들썩이게 만드는 것도 모자라 내 앞에 중년의 아주머니는 헤드뱅을 하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 프레디가 합류하면서 스마일이 퀸이 되고평론가들.. 2018.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