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1 관리자의 역량 내가 잘하는게 뭘까? 라는 의문을 사회생활 10년차가 넘어가면서부터 계속 되물었던 질문 중 하나 입니다. 초년 시절에는 무턱대고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닥치는대로 시키는대로 몸으로 때우며 머리 때려가며 닥치는 대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그때 함께 했던 전우들은 지금까지도 절친으로 남아 일년에 두어번씩 만나 철없던 시절을 떠올르며 그때 처럼 놀고는 하고 있죠 ㅎ 이제는 보통의 연차 채운 이들처럼 크거나 작거나 조직생활을 하고 있다면, 관리자 역할을 크게든 작게든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서 아마도 다들 관리자의 역할은 실무담당자와 또 다른 영역임을 새삼 깨닫고 있을 겁니다. 저처럼요. 관리자가 되면 뭐를 해야 할까요. 아니 어떻게 해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까요. 실무자일때는 주어진 임무만 해결하.. 2024. 3.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