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점2

뚝섬 한강 수영장 - 추천합니다 여름이면 한강에 수영장이 개장됩니다. 항상 자주 가던 뚝섬 수영장.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부터이니 매우 매우 일찍 움직이셔야 합니다. 이 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9시 20분. 이미 입장하려고 줄 서있으신 분들이 100여명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ㅎ 뚝섬 수영장에는 파라솔이 잘 되어 있어서 돗자리만 가져가도 되지만, 비추입니다. 많은 분들이 몰리다보니 정말 여유공간 1도 없이 바로 옆에 따닥따닥 붙어 있게 되고, 뜨거운 열기는 파라솔이라도 해도 어찌 할수가 없으니 쉬는 시간이 곤혹의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한강쪽에 나무들, 저~ 안쪽에 나무들이 있으니 그쪽 그늘을 공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늘막 텐트를 가져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적당히 가려서 편한 자세.. 2022. 7. 4.
금은모래 캠핑장 - 여럿이 오세요 올해 목표 중 하나가 쏠캠을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1인용 텐트를 마련하고 6개월 정도 시간이 흘렀네요. ㅎ 추위를 타는 탓에 새벽에도 따듯한? 날씨가 오기까지 기다리고 집안 행사가 없는 때를 기다리고 가족들의 허락이 떨어질 때를 회사에 일이 안 바쁠 때를 캠핑장에 자리가 날때를..ㅎ 이제 그만....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금은모래 캠핑장은 원래 목표로 했던 그 캠핑장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자리 구하기가 용이했고 몇번 가봤던 익숙한 곳이라 이곳을 쏠캠 시작점으로 정했습니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다 네. 말그대로 주말에는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하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금모래, 은모래 구역은 그래도 구하기가 용이합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전기가 필.. 2022. 6.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