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근현대사1 [리뷰] 서울의봄 - 가슴이 웅장해지는.. 서울의 봄을 봤습니다. 가디언오브갤럭시 마지막 을 보고 나서 한동안 영화관을 찾지 않았었습니다. 오른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딱히 볼만한게 없었던게 더 큰 이유였었습니다. 평소에도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아침 일찍 조조로 혼자 영화를 보고 오고는 했는데,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가서 보는 영화 아니면 가지 않았죠. 그러다, 볼 수 밖에 없는 영화가 정말 오랜만에 나온 것 같습니다. 주변 모두 다들 한번씩은 봤고, 여러번 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들과 함께 봤습니다. 이미 내용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 나무위키 에서 정보를 좀 더 찾아 영화 보러가기 전에 초딩 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최근에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금새 흥미를 보이며 잘 듣는게 어찌나 귀엽던지..ㅎ 서울의 봄.. 2023.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