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리뷰] 28 - 정유정 정유정이라는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건..7년의 밤이라는 책때문이었다. 당시 E-book으로 나온다고 하여, 당시 거금을 주고 구매한 아이패드2로, 호기심 반 객기 반 해서, 다운로드 받아 지하철에서 읽었다.의외로 스릴넘치는 이야기 전개에 인물들의 탄탄함까지 순식간에 책을 읽어버리고,작가가 쓴 책을 찾아 또 읽었다. 그 책이 '내 심장을 쏴라' 이다.정신병원을 무대로 주인공의 이야기 또한 재미지게 구성되어 이 또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나온 신작 '28'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서점에서 구매하여 읽었고,역시나 영화로 만들면 딱 좋을 것 같은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독특함에 흠뻑 빠져들었다.언제나 그렇듯 결말이 조금은 아쉽기는 하지만..바이러스라는 어찌보면 진부한 소재를 가지고 맘껏.. 이전 1 다음